+ 에듀쎈
2018년 문과이과통합 새로바뀌는 교육개정안의 장단점?
현재 중학교 2학년 학생들이 고등학생이 되는 2018년도 부터 문과이과는 통합 교육과정이 적용이 됩니다. 이에 따라 수능시험 또한 다소 달리집니다. 문과 이과 통합과정에서 어떤 내용이 포함되어있는지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문과 이과 구분없이 같은 과목은 배운다
2018년도부터 문과이과 통합 교육개정이 적용됨에 따라서 대상 고등학생들은 문과와 이과를 따로 구분하지 않고 국어, 수학, 영어 사회, 과학등을 공통으로 배우게 됩니다. 수능시험에는 처음으로 새로운 교육과정을 고등학생들이 2021년부터 적용이 되는데 이로 인하여 장점이라함은 새로운 교육과정을 적용하여 첫번째로 시험을 본다는 장점이 있겠지만, 현재 중학교 2학년 학생들에게는 수학은 물론, 사회탐구 과학까지 통합이 되기 때문에 재수를 하게되면 통합과정을 진행할 학생들에 비해 절대적으로 불리한 조건을 갖게되는 것입니다. 즉, 현재 중학교 2학년 학생들은 교육중 중고등학교 6년 내내 위에 대비하여 교육을 받겠지만, 중학교 2학년 이후의 학생들은 6년 걸쳐 진행된 교육방법을 1년안에 소화를 해야하기 때문입니다. 만약 중학교 3학년이 고등학생이되어 고2시기에 이과를 선택하더라도 재수를 한다면 사회탐구까지 공부를 해야한다는 뜻입니다. 본래 수학을 기준으로 좋아한다면 이과를 택할 것이고, 싫어한다면 문과를 택하는것이 보통이겠지만, 성향에 맞지 않아도 무조건 교육을 받아야하는 학생들보다는 회피하려는 학생에게는 오히려 악효과라는 뜻입니다.
★5개 과목 공통으로 학습
문과에서는 사회과목을 이과에서는 과학&수학과목을 좀더 집중적으로 배우는것이 사실입니다. 허나 지금과 달리 새로운 교육과정에서는 문과, 이과 구분없이 국어, 수학, 영어, 사회, 과학등을 공통으로 학습하게 됩니다. 특히나 사회, 과학의 필수 이수단위가 주당 2~4시간 정도로 늘어나고 단편적인 지식을 배우기보다는 대주제의 통합과학과 통합사회 과목이 신설됩니다.
★한국사 필수이수, 수능에도 등장!
한국사는 사회 교과군에서 분리되어 별도 과목으로 편성되며 문과 이과 구분없이 필수로 이수를 해야합니다. 또한 5개 공통과목과 한국사는 수능 출제범위에도 포함이 앞으로 모든 고등학생이 한국사를 적으로 공부하게 됩니다.
2018년 문과이과통합 새로바뀌는 교육개정안의 장단점?
현재 중학교 2학년 학생들이 고등학생이 되는 2018년도 부터 문과이과는 통합 교육과정이 적용이 됩니다. 이에 따라 수능시험 또한 다소 달리집니다. 문과 이과 통합과정에서 어떤 내용이 포함되어있는지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문과 이과 구분없이 같은 과목은 배운다
2018년도부터 문과이과 통합 교육개정이 적용됨에 따라서 대상 고등학생들은 문과와 이과를 따로 구분하지 않고 국어, 수학, 영어 사회, 과학등을 공통으로 배우게 됩니다. 수능시험에는 처음으로 새로운 교육과정을 고등학생들이 2021년부터 적용이 되는데 이로 인하여 장점이라함은 새로운 교육과정을 적용하여 첫번째로 시험을 본다는 장점이 있겠지만, 현재 중학교 2학년 학생들에게는 수학은 물론, 사회탐구 과학까지 통합이 되기 때문에 재수를 하게되면 통합과정을 진행할 학생들에 비해 절대적으로 불리한 조건을 갖게되는 것입니다. 즉, 현재 중학교 2학년 학생들은 교육중 중고등학교 6년 내내 위에 대비하여 교육을 받겠지만, 중학교 2학년 이후의 학생들은 6년 걸쳐 진행된 교육방법을 1년안에 소화를 해야하기 때문입니다. 만약 중학교 3학년이 고등학생이되어 고2시기에 이과를 선택하더라도 재수를 한다면 사회탐구까지 공부를 해야한다는 뜻입니다. 본래 수학을 기준으로 좋아한다면 이과를 택할 것이고, 싫어한다면 문과를 택하는것이 보통이겠지만, 성향에 맞지 않아도 무조건 교육을 받아야하는 학생들보다는 회피하려는 학생에게는 오히려 악효과라는 뜻입니다.
★5개 과목 공통으로 학습
문과에서는 사회과목을 이과에서는 과학&수학과목을 좀더 집중적으로 배우는것이 사실입니다. 허나 지금과 달리 새로운 교육과정에서는 문과, 이과 구분없이 국어, 수학, 영어, 사회, 과학등을 공통으로 학습하게 됩니다. 특히나 사회, 과학의 필수 이수단위가 주당 2~4시간 정도로 늘어나고 단편적인 지식을 배우기보다는 대주제의 통합과학과 통합사회 과목이 신설됩니다.
★한국사 필수이수, 수능에도 등장!
한국사는 사회 교과군에서 분리되어 별도 과목으로 편성되며 문과 이과 구분없이 필수로 이수를 해야합니다. 또한 5개 공통과목과 한국사는 수능 출제범위에도 포함이 앞으로 모든 고등학생이 한국사를 적으로 공부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