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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수시모집]2.비교과에 자신 있다면, 학생부종합전형

관리자 2016-07-27 조회수 1,286

[2017수시모집]2.비교과에 자신 있다면, 학생부종합전형

작성일 : 2016.07.27 분류 : 유웨이중앙교육 , 2017 , 수시 , 4년제 조회 : 11







학생부 종합전형 비중 매해 증가, 특히 상위권 대학의 모집 비중 커

▶ 서류평가와 면접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학생을 선발하는 학생부 종합 전형의 비중이 매해 지속적으로 증가해 2017학년도에는 지난해보다 2.7%P 증가한 전체 모집인원의 20.5%인 72,772명을 이 전형으로 선발한다. 특히 수시모집에서의 선발 비중이 높아 수시 선발인원 중 29%인 72,101명을 학생부 종합 전형으로 선발하며 정시모집에서는 정시 선발인원의 0.6%인 671명을 학생부 종합 전형을 통해 선발한다. 특히 서울 15개 주요대학 기준으로는 수시 모집 선발 인원의 50.3%에 달하는 15,956명을 학생부 종합 전형으로 선발할 정도로 상위권 대학일수록 학생부 종합 전형을 통해 선발하는 비중이 높다. 평소 학교생활에 충실하고 비교과 관리를 잘 해온 학생이라면 학생부 종합 전형을 눈여겨보자.


▶ 올해는 가톨릭대, 경희대, 고려대(안암), 광운대, 국민대, 동국대(서울), 상명대(서울), 서울시립대, 숭실대, 아주대, 이화여대, 인천대, 한양대(서울) 등 거의 모든 주요대학의 학생부 종합 전형 선발인원이 증가했다. 건국대(서울)은 KU고른기회(지역인재)전형과 KU교과우수자전형을 통합하여 KU학교추천전형을 신설하였으며, 경기대(수원)은 KGB학생부종합Ⅱ전형을, 한성대는 한성인재 전형을 신설해 학생부 종합 전형으로 신입생을 선발한다.







학교 생활에 충실한 학생이라면 적극적으로 지원

▶ 학생부 종합 전형은 특정 분야에 뛰어난 소질이 있거나 비교과 관리를 꾸준히 잘 해온 학생만이 지원할 수 있는 전형으로 여겨 지원자체를 고려하지 않는 학생이 많다. 하지만 학생부 종합 전형의 비중이 수시 전체 모집의 삼분의 일 가량을 차지하는 만큼 특별한 스팩이 없더라도 학교생활을 충실히 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적극적으로 지원해봐야 한다.


▶ 수업에서의 발표, 토론, 과제물 제출 등을 충실히 하고 학교행사, 동아리활동, 봉사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면 그 안에서의 역할과 경험을 바탕으로 지원하고자하는 모집단위와의 연관성을 잘 정리해본다. 진로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을 해오고 꾸준히 관심분야에 열정을 쏟은 과정을 보여줄 수 있는 학생이라면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을 것이다.


서류와 면접이 주요 전형 요소

▶ 학생부 종합 전형의 가장 중요한 전형 요소는 서류와 면접이다. 보통 서류평가로 일정배수의 인원을 선발한 후 2단계에서 면접을 실시해 최종 선발한다. 전형 방법이 같더라도 대학별로 요구하는 평가 기준이 다르므로 지원하고자 하는 대학의 서류 평가 요소, 면접 방법 등의 면밀한 분석이 필요하다.


▶ 경희대 고교대학연계전형과 학교생활충실자전형, 국민대 학교생활우수자전형과 국민지역인재전형은 서류 반영 비중이 30%에서 40%로 증가해 서류가 더욱 중요한 평가 요소가 되었다.


▶ 단국대(죽전), 서강대, 성균관대, 한양대(서울) 등 대학과 같이 면접을 실시하지 않고 제출 서류만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선발하는 경우도 있다. 면접 준비에 대한 부담은 없지만 제출 서류로만 합격자를 선발하므로 서류 평가에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평가 요소가 없다. 따라서 서류에서 자신의 활동, 목표, 학습 계획 등에 대해 체계적으로 보여줄 수 있어야 한다.


▶ 건국대(서울) KU학교추천전형, 경희대 고교대학연계전형, 학교생활충실자전형, 국민대 학교생활우수자전형, 국민지역인재전형, 서울과학기술대 학교생활우수자전형, 서울여대 일반학생전형 등과 같이 학생부 교과성적을 서류와 별도 평가 요소로 반영하는 경우, 학생부 교과 성적이 합불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므로 내신 성적을 기준으로 지원 가능성을 따져보아야 한다.


▶ 학생부 종합 전형 대부분은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설정하지 않으며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설정하더라도 타 전형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거나, 의예과 등 일부 학과에만 적용하는 경우가 많다. 주요대 중에는 고려대(안암), 서강대 학생부종합-일반형전형, 서울대 지역균형선발전형, 연세대(서울), 이화여대 등에서만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한다. 서울여대는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폐지하였고, 고려대(안암)과 서강대는 최저 기준이 다소 완화되었다.








전형 요소별 세부 평가 항목에 유의하여 준비

▶ 서류는 대학에 따라 학생부(교과, 비교과), 자기소개서, 추천서 등을 종합적으로 정성평가 한다. 일반적으로 학생부 교과 영역에서는 전공적성 및 기초학업능력 등을 평가하고, 비교과 영역에서는 잠재능력 및 발전가능성, 인성 등을 평가한다. 대학별로 평가요소별 평가항목 및 배점이 상이하므로 이를 참고하여 지원 대학이 중점으로 두는 가치가 잘 드러나도록 준비해야한다.


▶ 면접은 보통 2~3인의 면접위원이 제출서류의 신뢰도 검증을 원칙으로 전공적합성, 발전가능성, 인성 등에 대해 평가한다. 대학에 따라 발표면접, 심층면접, 인터뷰 및 토론평가 등 다양한 형태의 면접이 실시되므로 대학별 면접 정보를 찾아보고 지원 대학에 맞는 맞춤 준비를 하는 것이 좋다. 또한 대학마다 중점을 두고 평가하는 항목이 다르므로 평가 항목별 배점 등에도 유의해 대비해야 한다. 올해 동국대(서울)은 면접 평가 항목 중 전형취지적합성 배점은 줄고 인성·사회성 배점 비중이 늘었다.










[2017수시모집]2.비교과에 자신 있다면, 학생부종합전형

관리자 2016-07-27 조회수 1,287

[2017수시모집]2.비교과에 자신 있다면, 학생부종합전형

작성일 : 2016.07.27 분류 : 유웨이중앙교육 , 2017 , 수시 , 4년제 조회 : 11







학생부 종합전형 비중 매해 증가, 특히 상위권 대학의 모집 비중 커

▶ 서류평가와 면접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학생을 선발하는 학생부 종합 전형의 비중이 매해 지속적으로 증가해 2017학년도에는 지난해보다 2.7%P 증가한 전체 모집인원의 20.5%인 72,772명을 이 전형으로 선발한다. 특히 수시모집에서의 선발 비중이 높아 수시 선발인원 중 29%인 72,101명을 학생부 종합 전형으로 선발하며 정시모집에서는 정시 선발인원의 0.6%인 671명을 학생부 종합 전형을 통해 선발한다. 특히 서울 15개 주요대학 기준으로는 수시 모집 선발 인원의 50.3%에 달하는 15,956명을 학생부 종합 전형으로 선발할 정도로 상위권 대학일수록 학생부 종합 전형을 통해 선발하는 비중이 높다. 평소 학교생활에 충실하고 비교과 관리를 잘 해온 학생이라면 학생부 종합 전형을 눈여겨보자.


▶ 올해는 가톨릭대, 경희대, 고려대(안암), 광운대, 국민대, 동국대(서울), 상명대(서울), 서울시립대, 숭실대, 아주대, 이화여대, 인천대, 한양대(서울) 등 거의 모든 주요대학의 학생부 종합 전형 선발인원이 증가했다. 건국대(서울)은 KU고른기회(지역인재)전형과 KU교과우수자전형을 통합하여 KU학교추천전형을 신설하였으며, 경기대(수원)은 KGB학생부종합Ⅱ전형을, 한성대는 한성인재 전형을 신설해 학생부 종합 전형으로 신입생을 선발한다.







학교 생활에 충실한 학생이라면 적극적으로 지원

▶ 학생부 종합 전형은 특정 분야에 뛰어난 소질이 있거나 비교과 관리를 꾸준히 잘 해온 학생만이 지원할 수 있는 전형으로 여겨 지원자체를 고려하지 않는 학생이 많다. 하지만 학생부 종합 전형의 비중이 수시 전체 모집의 삼분의 일 가량을 차지하는 만큼 특별한 스팩이 없더라도 학교생활을 충실히 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적극적으로 지원해봐야 한다.


▶ 수업에서의 발표, 토론, 과제물 제출 등을 충실히 하고 학교행사, 동아리활동, 봉사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면 그 안에서의 역할과 경험을 바탕으로 지원하고자하는 모집단위와의 연관성을 잘 정리해본다. 진로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을 해오고 꾸준히 관심분야에 열정을 쏟은 과정을 보여줄 수 있는 학생이라면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을 것이다.


서류와 면접이 주요 전형 요소

▶ 학생부 종합 전형의 가장 중요한 전형 요소는 서류와 면접이다. 보통 서류평가로 일정배수의 인원을 선발한 후 2단계에서 면접을 실시해 최종 선발한다. 전형 방법이 같더라도 대학별로 요구하는 평가 기준이 다르므로 지원하고자 하는 대학의 서류 평가 요소, 면접 방법 등의 면밀한 분석이 필요하다.


▶ 경희대 고교대학연계전형과 학교생활충실자전형, 국민대 학교생활우수자전형과 국민지역인재전형은 서류 반영 비중이 30%에서 40%로 증가해 서류가 더욱 중요한 평가 요소가 되었다.


▶ 단국대(죽전), 서강대, 성균관대, 한양대(서울) 등 대학과 같이 면접을 실시하지 않고 제출 서류만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선발하는 경우도 있다. 면접 준비에 대한 부담은 없지만 제출 서류로만 합격자를 선발하므로 서류 평가에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평가 요소가 없다. 따라서 서류에서 자신의 활동, 목표, 학습 계획 등에 대해 체계적으로 보여줄 수 있어야 한다.


▶ 건국대(서울) KU학교추천전형, 경희대 고교대학연계전형, 학교생활충실자전형, 국민대 학교생활우수자전형, 국민지역인재전형, 서울과학기술대 학교생활우수자전형, 서울여대 일반학생전형 등과 같이 학생부 교과성적을 서류와 별도 평가 요소로 반영하는 경우, 학생부 교과 성적이 합불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므로 내신 성적을 기준으로 지원 가능성을 따져보아야 한다.


▶ 학생부 종합 전형 대부분은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설정하지 않으며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설정하더라도 타 전형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거나, 의예과 등 일부 학과에만 적용하는 경우가 많다. 주요대 중에는 고려대(안암), 서강대 학생부종합-일반형전형, 서울대 지역균형선발전형, 연세대(서울), 이화여대 등에서만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한다. 서울여대는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폐지하였고, 고려대(안암)과 서강대는 최저 기준이 다소 완화되었다.








전형 요소별 세부 평가 항목에 유의하여 준비

▶ 서류는 대학에 따라 학생부(교과, 비교과), 자기소개서, 추천서 등을 종합적으로 정성평가 한다. 일반적으로 학생부 교과 영역에서는 전공적성 및 기초학업능력 등을 평가하고, 비교과 영역에서는 잠재능력 및 발전가능성, 인성 등을 평가한다. 대학별로 평가요소별 평가항목 및 배점이 상이하므로 이를 참고하여 지원 대학이 중점으로 두는 가치가 잘 드러나도록 준비해야한다.


▶ 면접은 보통 2~3인의 면접위원이 제출서류의 신뢰도 검증을 원칙으로 전공적합성, 발전가능성, 인성 등에 대해 평가한다. 대학에 따라 발표면접, 심층면접, 인터뷰 및 토론평가 등 다양한 형태의 면접이 실시되므로 대학별 면접 정보를 찾아보고 지원 대학에 맞는 맞춤 준비를 하는 것이 좋다. 또한 대학마다 중점을 두고 평가하는 항목이 다르므로 평가 항목별 배점 등에도 유의해 대비해야 한다. 올해 동국대(서울)은 면접 평가 항목 중 전형취지적합성 배점은 줄고 인성·사회성 배점 비중이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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