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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습관! 화 내지 않고 길러주기

관리자 2015-12-19 조회수 1,449

공부습관! 화 내지 않고 길러주기 - 맘앤톡부모교육|

 

아이와 집에서 문제집을 풀게 되면

항상 나는 화가 난 상태가 된다.

틀린 문제를 또 틀린고 하면

어느샌가 나의 목소리와 표정은 무섭게 변해 있고

아이는 겁을 먹고 있다.

아이의 겁을 먹은 모습을 보면 "그러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잘 되지 않는다.

그래서 맘앤톡 부모특강 중

"공부습관! 화 내지 않고 길러주기"

있어 동영상을 시청하게 되었다.

강사님은 손명목선생님께서 강의 해 주셨는데

이분은 'EBS(60분부모)만나고 싶었습니다' 에도 나온 아주 유명한 선생님이셨다.

 

선생님께서는 습관은 어떻게 말을 하고

어떻게 행동을 하는 것이 습관이 되는데

여기에서 좋은 습관이 생기기도 하고

나쁜 습관이 생기기도 한다고 하셨다. 화도 즉 습관이라고 하셨다.

나는 그 상황에는 화가 나니까 화를 내는 것인데

습관이라니 나에게는 충격이었다.

 

아이가 공부계획을 세웠는데 잘 지키지 않았다고

비판을 하지 말라 하셨다.

계획은 누구나 지키기 어렵고

부모가 아이에게 비판과 비난을 하는 순간

아이는 계획 자체를 세우지 않게 된다고 하셨다.

그렇면서 "평가를 가장한 칭찬 대신 공감하자"라고 하셨다.

아이들이 수없이 실패와 좌절의 상황에 위기를 딛고

일어나는 힘은 아이가 부모에게 항상 사랑받고 있다고

느끼는 아이가 쉽게 위기를 딛고 일어난다고 말씀하셨다.

 

아이가 사랑 받고 있다는 것을 가장 잘 느끼게 되면

이때 아이들의 자존감이 커지게 되고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기게 된다고 한다.

아이들의 자존감과 자신감을 키위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선생님께서는 부모와 아이의 대화법이 아주 중요하다고 하셨다.

그 대화법에서도 가장 중요한 것이 아이들의 말에 공감하는 것이라 한다.

 

부모 역할에도 훈련이 필요한데

선생님께서 강조하신 말씀은

"감정은 받아주되 행동은 고쳐주라."는 말씀이셨다.

한 예로 아이가 화를 내며서 가방을 집어던지고 문을 쾅 닫는 행동을 했을 때는

어떻게 감정을 받아주고 행동을 고쳐줘야 할까? 이다.

선생님께서는 우선 아이에게 "무슨일이야?" "속상했겠구나!" 라며

아이의 말에 충분히 공감하면서

아이에게 니가 갑자기 문을 쾅 닫고 가방을 던지길래 엄만 깜짝 놀랐어.

우리 애가 아닐 줄 알았어.

이 한마디 말로도 아이는 자기가 한 행동의 잘못을 알 수 있다고 하셨다.

괜히 아이에게 "왜 가방 집어던지고 문을 쾅 닫았어"라고하면서

화를 낼 필요가 없다고 하셨다.

~~ 정말 현명한 방법이 아닐 수 없다.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화를 다스리면 방법이다.

화를 다스리는 방법 중 하나가

화가 나면 '내 마음의 정지 버튼'

만들어야 한다고 하셨다. 바로 '멈춰' 라는 행동이다.

하지만 선생님께서는 그 전에 먼저

내가 화가 났다라는 것을 인식해야한다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셨다.

화는 한순간에 나서 아이에게 쏟아지기 때문에

먼저 화가 났다라는 인식을 제대로 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화가 나면 '멈춰'를 누르고 잠시 쉬자 라고 강의하셨다.

나는 아이에게 화가 나면

정말 가슴이 답답하고 어떻게 할 수가 없어

소리를 지르고 아이에게 상처가 되는 말을 하게 된다.

그 화가 거듭 많이 될수록 아이에게 상처가 되는 말의 강도도

심해지는 것을 나 스스로도 느끼고 후회도 많이 한다.

앞으로는 손병목선생님 말씀처럼

'멈춰' 이 행동을 꼭 기억하면서 생활해야겠다.

항상 느끼는 생각이지만 부모강의는

나에게 정말 많은 깨달음을 주시는 것 같다.

 

 

공부습관! 화 내지 않고 길러주기

관리자 2015-12-19 조회수 1,450

공부습관! 화 내지 않고 길러주기 - 맘앤톡부모교육|

 

아이와 집에서 문제집을 풀게 되면

항상 나는 화가 난 상태가 된다.

틀린 문제를 또 틀린고 하면

어느샌가 나의 목소리와 표정은 무섭게 변해 있고

아이는 겁을 먹고 있다.

아이의 겁을 먹은 모습을 보면 "그러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잘 되지 않는다.

그래서 맘앤톡 부모특강 중

"공부습관! 화 내지 않고 길러주기"

있어 동영상을 시청하게 되었다.

강사님은 손명목선생님께서 강의 해 주셨는데

이분은 'EBS(60분부모)만나고 싶었습니다' 에도 나온 아주 유명한 선생님이셨다.

 

선생님께서는 습관은 어떻게 말을 하고

어떻게 행동을 하는 것이 습관이 되는데

여기에서 좋은 습관이 생기기도 하고

나쁜 습관이 생기기도 한다고 하셨다. 화도 즉 습관이라고 하셨다.

나는 그 상황에는 화가 나니까 화를 내는 것인데

습관이라니 나에게는 충격이었다.

 

아이가 공부계획을 세웠는데 잘 지키지 않았다고

비판을 하지 말라 하셨다.

계획은 누구나 지키기 어렵고

부모가 아이에게 비판과 비난을 하는 순간

아이는 계획 자체를 세우지 않게 된다고 하셨다.

그렇면서 "평가를 가장한 칭찬 대신 공감하자"라고 하셨다.

아이들이 수없이 실패와 좌절의 상황에 위기를 딛고

일어나는 힘은 아이가 부모에게 항상 사랑받고 있다고

느끼는 아이가 쉽게 위기를 딛고 일어난다고 말씀하셨다.

 

아이가 사랑 받고 있다는 것을 가장 잘 느끼게 되면

이때 아이들의 자존감이 커지게 되고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기게 된다고 한다.

아이들의 자존감과 자신감을 키위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선생님께서는 부모와 아이의 대화법이 아주 중요하다고 하셨다.

그 대화법에서도 가장 중요한 것이 아이들의 말에 공감하는 것이라 한다.

 

부모 역할에도 훈련이 필요한데

선생님께서 강조하신 말씀은

"감정은 받아주되 행동은 고쳐주라."는 말씀이셨다.

한 예로 아이가 화를 내며서 가방을 집어던지고 문을 쾅 닫는 행동을 했을 때는

어떻게 감정을 받아주고 행동을 고쳐줘야 할까? 이다.

선생님께서는 우선 아이에게 "무슨일이야?" "속상했겠구나!" 라며

아이의 말에 충분히 공감하면서

아이에게 니가 갑자기 문을 쾅 닫고 가방을 던지길래 엄만 깜짝 놀랐어.

우리 애가 아닐 줄 알았어.

이 한마디 말로도 아이는 자기가 한 행동의 잘못을 알 수 있다고 하셨다.

괜히 아이에게 "왜 가방 집어던지고 문을 쾅 닫았어"라고하면서

화를 낼 필요가 없다고 하셨다.

~~ 정말 현명한 방법이 아닐 수 없다.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화를 다스리면 방법이다.

화를 다스리는 방법 중 하나가

화가 나면 '내 마음의 정지 버튼'

만들어야 한다고 하셨다. 바로 '멈춰' 라는 행동이다.

하지만 선생님께서는 그 전에 먼저

내가 화가 났다라는 것을 인식해야한다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셨다.

화는 한순간에 나서 아이에게 쏟아지기 때문에

먼저 화가 났다라는 인식을 제대로 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화가 나면 '멈춰'를 누르고 잠시 쉬자 라고 강의하셨다.

나는 아이에게 화가 나면

정말 가슴이 답답하고 어떻게 할 수가 없어

소리를 지르고 아이에게 상처가 되는 말을 하게 된다.

그 화가 거듭 많이 될수록 아이에게 상처가 되는 말의 강도도

심해지는 것을 나 스스로도 느끼고 후회도 많이 한다.

앞으로는 손병목선생님 말씀처럼

'멈춰' 이 행동을 꼭 기억하면서 생활해야겠다.

항상 느끼는 생각이지만 부모강의는

나에게 정말 많은 깨달음을 주시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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