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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부중심전형이 확대되면서 학생부는 대입에서 가장 중요한 전형요소가 됐다. 특히, 중간/기말고사의 결과는 바로 대입에 활용되기 때문에 좋은 성적을 받기 위해서는 철저하게 계획을 세워 대비해야 한다. 메가스터디가 고교 입학 후 첫 중간고사를 치르는 고1 학생들을 위해 2015학년 대입에서 학생부중심전형으로 상위권 대학에 합격한 메가스터디 목표달성 장학생들이 꼽은 '내신 완벽 대비법 5가지'를 정리했다. 공부 잘하는 학생들에겐 당연한 얘기로 들릴지 모르지만, 아직 공부힘을 갖추지 못한 학생들이 참고해볼만하다. <실천 가능한 계획으로 실행에 옮겨야> 우선 실천할 수 있는 계획을 세워 실행에 옮기는 것이 중요하다. 많은 학생들이 내신 대비에 실패하는 원인 중 하나는 대부분 자신이 세운 계획을 제대로 실천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많은 공부를 하려고 욕심을 부리기보다는 지킬 수 있는 만큼의 계획을 세우고 그 계획을 100%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메가스터디 목표달성 장학생들은 급식 줄을 서는 시간, 학원 가는 시간 등 자투리 시간까지 자신이 실천할 수 있는 계획을 세워서 철저하게 실행에 옮겼다. 작은 노트에 암기해야 할 것들이나 반복적으로 실수하는 유형을 정리해 들고 다니면서 공부하면 버리는 시간을 최소화할 수 있고 실수를 줄이는 데도 도움이 된다. 메가스터디 목표달성 장학생(이하 장학생)인 이준호(서울대 경영대학 15학번) 학생은 "주변에 계획을 세우는 데만 집착하고 실제로 실행하지 않는 친구들이 많은데 그들에게 이렇게 말해주고 싶다. 그냥 그 계획을 세울 시간에 아무 공부나 하라고. 계획이 공부보다 더 중시되면 절대 안 된다"고 조언했다. ▲ "자신에 최적화된 실천 가능한 계획으로 실행에 옮기고, 선생님의 말씀이 곧 시험 문제라 여기고 수업에 임하며, 시험 2~3주 전엔 무조건 내신 대비를 하되 시험범위 3~4회 이상 반복학습한다"는 메가스터디 목표달성 장학생들의 내신비법은 상위권 학생들에겐 당연한 얘기지만, 아직 공부힘을 갖추지 못한 중하위권 학생들은 귀기울일만하다. /사진=베리타스알파DB <자신에 최적화된 학습계획> 자신의 학습 및 생활패턴을 분석해 최적화된 학습계획을 세우는 것도 중요하다. 장학생 중에는 자기 점검을 통해 본인이 어떻게 시간을 보내고 있는지, 학습 집중도가 높은 시간이 언제인지를 파악한 후 학습계획을 세워 공부했다는 사례가 많다. 집중이 잘되는 시간에 어려운 과목을, 그렇지 못한 시간에는 가볍게 훑어볼만한 내용을 공부하면 학습 효율을 높일 수 있다는 것이다. 오랜 시간 책상에 앉아 있었지만 성적이 오르지 않은 경험이 있는 학생이라면 중간고사 대비 학습을 시작하기에 앞서 ‘하루 시간 점검표’ 작성을 통해 본인의 생활패턴을 점검해 볼 필요가 있다. 잠자는 시간, 수업 시간, 공부하는 시간, 학원 가는 시간, 쉬는 시간 등을 최대한 자세히 기록하여 본인의 생활패턴을 분석한다면 보다 효과적인 내신 대비 학습계획을 세우는데 도움이 된다. 장학생인 이지혜(경희대 의예과 15학번) 학생은 "치열하게 공부해야 하는 고3 때 공부를 하겠다고 책상 앞에 앉아있던 나는 문득 내가 공부는 하지 않고 앉아만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며 "문제는 몇 개 안 풀었는데 벌써 시간이 많이 지났다는 사실에 조급함을 느꼈다. 그래서 내가 시간을 어떻게 사용하고 있는지 알아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시험 2~3주 전엔 무조건 내신 대비> 시험 2~3주 전에는 내신 대비에 집중하는 당연한 얘기도 있다. 장학생들의 공통적인 특징은 최소 2주에서 최대 3주 정도를 온전히 내신 대비에 할애했다는 사실이다. 실제로 국어, 수학, 영어 등 주요 과목의 경우 시험 범위가 많고 공부하기 까다롭기 때문에 시험 전 한 번이라도 더 볼 수 있을 정도의 여유를 가지고 공부해야 시험 준비의 부담을 덜 수 있다. 사회, 과학 등 암기해야 할 양이 많은 과목은 미리 공부해 놓으면 정작 시험 때 기억이 나지 않을 수 있으므로 시험 1~2주 전부터 꼼꼼하게 정리하며 암기하는 것이 좋다. 또, 시험 막바지에는 모든 시험 범위를 반복하며 모르는 부분이 없는지, 제대로 외웠는지 다시 한 번 학습하는 시간이 필요하다. 장학생 오혜정(서울대 심리학과 15학번) 학생은 "내신성적을 챙기지 못하는 친구들을 보면 시험을 얼마 남기지 않고 급하게 공부를 시작하는 경우가 많다"며 "벼락치기 식의 공부는 지양해야 한다. 심리적 부담감도 크고 공부를 체계적으로 하는 것이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나는 시험 3주 전부터 본격적으로 준비했다"고 조언했다. <시험범위 3~4회 이상 반복학습> 학생부중심전형으로 합격한 장학생 대부분은 ‘반복학습’을 교과성적 최상위권 유지 비결 중 하나로 꼽았다. 2015학년도 서울대 경영대학에 합격한 A학생의 경우, 시험 3주 전부터 1주일 전까지 모든 과목의 시험범위를 한 번 공부한 뒤 남은 1주일은 반복학습 시간으로 활용했다. 시험을 3일 동안 치른다면 D-6일부터 D-4일까지 한 번 복습하고 D-3일부터 D-1일까지 다시 한 번 복습한 후, 마지막으로 시험 기간에 한 차례 더 복습하여 시험 일주일 전부터 시험일까지 총 3번을 복습했다. 이렇게 한 과목당 3~4번 이상 반복 학습하면 공부한 내용이 기억에 오래 남을뿐더러 처음 공부할 때 놓친 부분까지 꼼꼼하게 공부할 수 있기 때문에 보다 철저하게 내신을 대비할 수 있다. 장학생 정서회(서울대 디자인학부 15학번) 학생은 "나의 내신 관리 비법은 반복이라 할 수 있다"며 "수능은 개념을 제대로 숙지하고 그것에 대한 응용 능력을, 내신은 시험범위 내의 내용을 정확하게 아는가를 측정하는 시험"이라고 말했다. 후배들에겐 "3~4회 이상 시험범위를 반복학습한다면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있고 좁은 범위를 깊이 공부했기 때문에 개념에 대한 기억 역시 오래간다"고 조언했다. <선생님의 말씀이 곧 시험 문제> 내신 대비에 있어 수업시간에 집중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점은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이를 간과하여 좋은 결과를 얻지 못하는 학생들이 의외로 많다. 시험 문제는 각 과목 선생님들이 출제하기 때문에 수업시간에 선생님이 강조한 부분은 놓치지 않도록 해야 한다. 특히, 시험 직전 수업시간에 배운 내용은 출제될 확률이 높으므로 수업에 더욱 집중해야 하며, 선생님이 나눠준 프린트가 있다면 이는 시험 문제로 직결되는 내용이라 생각하고 보다 철저하게 이해하고 암기하는 것이 좋다. 장학생들의 합격수기에는 시험 공부를 하다가 모르는 내용이나 이해하기 힘든 부분은 따로 적어두었다가 수업시간에 질문했다는 내용이 자주 등장했다. 질문을 통해 모르는 내용을 완벽하게 이해할 수 있게 되고 나아가 선생님의 출제 방향이나 성향을 파악할 수 있다는 것이다. 장학생 배원우(서울대 경제학부 15학번) 학생은 "내신에서 좋은 성적을 받으려면 각 과목 선생님들의 성향을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수업은 놓치지 말고 다 들어야 한다. 수업을 즐기지는 못하더라도 수업시간에 다뤄지는 내용을 놓치지 않는 것이 내신 대비의 첫걸음이다. 그리고 질문을 만들어라. 선생님들의 성향을 파악하는 가장 손쉬운 방법이 질문이다"라고 조언했다. [출처] 최상위권 선배들이 꼽는 "내신 완벽 대비법 5가지" (기출비) |작성자 sina 영잘원[한맺힌 영어 , 영포자도 능히 할 수 있다.] 영어 문법 패턴으로 배우는 왕초보자들을 위한 영어회화 교재
학생부중심전형이 확대되면서 학생부는 대입에서 가장 중요한 전형요소가 됐다. 특히, 중간/기말고사의 결과는 바로 대입에 활용되기 때문에 좋은 성적을 받기 위해서는 철저하게 계획을 세워 대비해야 한다. 메가스터디가 고교 입학 후 첫 중간고사를 치르는 고1 학생들을 위해 2015학년 대입에서 학생부중심전형으로 상위권 대학에 합격한 메가스터디 목표달성 장학생들이 꼽은 '내신 완벽 대비법 5가지'를 정리했다. 공부 잘하는 학생들에겐 당연한 얘기로 들릴지 모르지만, 아직 공부힘을 갖추지 못한 학생들이 참고해볼만하다. <실천 가능한 계획으로 실행에 옮겨야> 우선 실천할 수 있는 계획을 세워 실행에 옮기는 것이 중요하다. 많은 학생들이 내신 대비에 실패하는 원인 중 하나는 대부분 자신이 세운 계획을 제대로 실천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많은 공부를 하려고 욕심을 부리기보다는 지킬 수 있는 만큼의 계획을 세우고 그 계획을 100%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메가스터디 목표달성 장학생들은 급식 줄을 서는 시간, 학원 가는 시간 등 자투리 시간까지 자신이 실천할 수 있는 계획을 세워서 철저하게 실행에 옮겼다. 작은 노트에 암기해야 할 것들이나 반복적으로 실수하는 유형을 정리해 들고 다니면서 공부하면 버리는 시간을 최소화할 수 있고 실수를 줄이는 데도 도움이 된다. 메가스터디 목표달성 장학생(이하 장학생)인 이준호(서울대 경영대학 15학번) 학생은 "주변에 계획을 세우는 데만 집착하고 실제로 실행하지 않는 친구들이 많은데 그들에게 이렇게 말해주고 싶다. 그냥 그 계획을 세울 시간에 아무 공부나 하라고. 계획이 공부보다 더 중시되면 절대 안 된다"고 조언했다. ▲ "자신에 최적화된 실천 가능한 계획으로 실행에 옮기고, 선생님의 말씀이 곧 시험 문제라 여기고 수업에 임하며, 시험 2~3주 전엔 무조건 내신 대비를 하되 시험범위 3~4회 이상 반복학습한다"는 메가스터디 목표달성 장학생들의 내신비법은 상위권 학생들에겐 당연한 얘기지만, 아직 공부힘을 갖추지 못한 중하위권 학생들은 귀기울일만하다. /사진=베리타스알파DB <자신에 최적화된 학습계획> 자신의 학습 및 생활패턴을 분석해 최적화된 학습계획을 세우는 것도 중요하다. 장학생 중에는 자기 점검을 통해 본인이 어떻게 시간을 보내고 있는지, 학습 집중도가 높은 시간이 언제인지를 파악한 후 학습계획을 세워 공부했다는 사례가 많다. 집중이 잘되는 시간에 어려운 과목을, 그렇지 못한 시간에는 가볍게 훑어볼만한 내용을 공부하면 학습 효율을 높일 수 있다는 것이다. 오랜 시간 책상에 앉아 있었지만 성적이 오르지 않은 경험이 있는 학생이라면 중간고사 대비 학습을 시작하기에 앞서 ‘하루 시간 점검표’ 작성을 통해 본인의 생활패턴을 점검해 볼 필요가 있다. 잠자는 시간, 수업 시간, 공부하는 시간, 학원 가는 시간, 쉬는 시간 등을 최대한 자세히 기록하여 본인의 생활패턴을 분석한다면 보다 효과적인 내신 대비 학습계획을 세우는데 도움이 된다. 장학생인 이지혜(경희대 의예과 15학번) 학생은 "치열하게 공부해야 하는 고3 때 공부를 하겠다고 책상 앞에 앉아있던 나는 문득 내가 공부는 하지 않고 앉아만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며 "문제는 몇 개 안 풀었는데 벌써 시간이 많이 지났다는 사실에 조급함을 느꼈다. 그래서 내가 시간을 어떻게 사용하고 있는지 알아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시험 2~3주 전엔 무조건 내신 대비> 시험 2~3주 전에는 내신 대비에 집중하는 당연한 얘기도 있다. 장학생들의 공통적인 특징은 최소 2주에서 최대 3주 정도를 온전히 내신 대비에 할애했다는 사실이다. 실제로 국어, 수학, 영어 등 주요 과목의 경우 시험 범위가 많고 공부하기 까다롭기 때문에 시험 전 한 번이라도 더 볼 수 있을 정도의 여유를 가지고 공부해야 시험 준비의 부담을 덜 수 있다. 사회, 과학 등 암기해야 할 양이 많은 과목은 미리 공부해 놓으면 정작 시험 때 기억이 나지 않을 수 있으므로 시험 1~2주 전부터 꼼꼼하게 정리하며 암기하는 것이 좋다. 또, 시험 막바지에는 모든 시험 범위를 반복하며 모르는 부분이 없는지, 제대로 외웠는지 다시 한 번 학습하는 시간이 필요하다. 장학생 오혜정(서울대 심리학과 15학번) 학생은 "내신성적을 챙기지 못하는 친구들을 보면 시험을 얼마 남기지 않고 급하게 공부를 시작하는 경우가 많다"며 "벼락치기 식의 공부는 지양해야 한다. 심리적 부담감도 크고 공부를 체계적으로 하는 것이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나는 시험 3주 전부터 본격적으로 준비했다"고 조언했다. <시험범위 3~4회 이상 반복학습> 학생부중심전형으로 합격한 장학생 대부분은 ‘반복학습’을 교과성적 최상위권 유지 비결 중 하나로 꼽았다. 2015학년도 서울대 경영대학에 합격한 A학생의 경우, 시험 3주 전부터 1주일 전까지 모든 과목의 시험범위를 한 번 공부한 뒤 남은 1주일은 반복학습 시간으로 활용했다. 시험을 3일 동안 치른다면 D-6일부터 D-4일까지 한 번 복습하고 D-3일부터 D-1일까지 다시 한 번 복습한 후, 마지막으로 시험 기간에 한 차례 더 복습하여 시험 일주일 전부터 시험일까지 총 3번을 복습했다. 이렇게 한 과목당 3~4번 이상 반복 학습하면 공부한 내용이 기억에 오래 남을뿐더러 처음 공부할 때 놓친 부분까지 꼼꼼하게 공부할 수 있기 때문에 보다 철저하게 내신을 대비할 수 있다. 장학생 정서회(서울대 디자인학부 15학번) 학생은 "나의 내신 관리 비법은 반복이라 할 수 있다"며 "수능은 개념을 제대로 숙지하고 그것에 대한 응용 능력을, 내신은 시험범위 내의 내용을 정확하게 아는가를 측정하는 시험"이라고 말했다. 후배들에겐 "3~4회 이상 시험범위를 반복학습한다면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있고 좁은 범위를 깊이 공부했기 때문에 개념에 대한 기억 역시 오래간다"고 조언했다. <선생님의 말씀이 곧 시험 문제> 내신 대비에 있어 수업시간에 집중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점은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이를 간과하여 좋은 결과를 얻지 못하는 학생들이 의외로 많다. 시험 문제는 각 과목 선생님들이 출제하기 때문에 수업시간에 선생님이 강조한 부분은 놓치지 않도록 해야 한다. 특히, 시험 직전 수업시간에 배운 내용은 출제될 확률이 높으므로 수업에 더욱 집중해야 하며, 선생님이 나눠준 프린트가 있다면 이는 시험 문제로 직결되는 내용이라 생각하고 보다 철저하게 이해하고 암기하는 것이 좋다. 장학생들의 합격수기에는 시험 공부를 하다가 모르는 내용이나 이해하기 힘든 부분은 따로 적어두었다가 수업시간에 질문했다는 내용이 자주 등장했다. 질문을 통해 모르는 내용을 완벽하게 이해할 수 있게 되고 나아가 선생님의 출제 방향이나 성향을 파악할 수 있다는 것이다. 장학생 배원우(서울대 경제학부 15학번) 학생은 "내신에서 좋은 성적을 받으려면 각 과목 선생님들의 성향을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수업은 놓치지 말고 다 들어야 한다. 수업을 즐기지는 못하더라도 수업시간에 다뤄지는 내용을 놓치지 않는 것이 내신 대비의 첫걸음이다. 그리고 질문을 만들어라. 선생님들의 성향을 파악하는 가장 손쉬운 방법이 질문이다"라고 조언했다. [출처] 최상위권 선배들이 꼽는 "내신 완벽 대비법 5가지" (기출비) |작성자 sina 영잘원[한맺힌 영어 , 영포자도 능히 할 수 있다.] 영어 문법 패턴으로 배우는 왕초보자들을 위한 영어회화 교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