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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에게 적용되는 대입정책과 학습전략 파헤치기

관리자 2017-01-04 조회수 1,712

중학생에게 적용되는 대입정책과 학습전략 파헤치기

1. 쉬운 수능시험세대! 그물망 학습법으로 준비하자.

교육부는 쉬운 수능을 유지하겠다는 입장을 수년째 밝히고 있으며, 실제로 수능이 쉽게 출제되고 있습니다. 이 같은 흐름은 우리가 대학에 진학할 때도 계속될 것입니다. 그렇다면 수능이 쉬워지면 대입도 쉬워질까요? 안타깝게도 그렇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최상위권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한 문제만 틀려도 등급이 바뀌며, 실수 한 번으로 대학의 이름도 바뀝니다. 쉬운 수능에 대처하는 중학생의 공부는 하나의 실수도 없는 촘촘한 그물망 공부이어야 합니다.

최상위 대학에 자녀를 입학시킨 대치동 학부모들은 고등 내신의 중요성을 알고 중학교 때부터 철저한 학습관리를 합니다. 지금부터 촘촘한 그물망 학습으로 단단한 최상위 실력을 키워야 합니다.

2. 수시전형! 내신 1등급은 필수 조건

현재 대입은 수시 70%, 정시 30% 비중으로 모집합니다. 우리가 대학에 진학할 때도 수시 전형의 비중이 더 높아질 것입니다. 수시 모집에서 가장 많은 인원을 모집하는 학생부 전형은 내신 1등급이 필수 조건임을 기억해야 합니다.

실제로 학생부 종합전형을 위해 다양한 비교과 활동을 했지만, 결국 내신이 부족하여 원하는 대학, 학과를 진학하지 못한 경우가 발생합니다. 상위권 내신을 유지하지 못하면, 학생부 전형은 시도조차 할 수 없습니다. 수시모집에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학생부 전형을 고려한다면 중학교 때는 역시, 내신과 수능을 대비한 단단한 실력 향상에 집중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3. 우리는 영어 절대평가 세대!

최상위 대학 진학을 위해서는 지금 영수 전략적 학습 기회를 반드시 잡아야 합니다. 영어절대평가로 시험은 쉬워졌지만, 사교육 1번지인 대치동 학부모들은 여전히 중학교 때부터 영어공부에 집중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첫째, 절대평가로 쉬워진 영어, 중학교 때 수능 준비까지 끝내면 고등학교에 가서 시간과 노력투자가 절대적인 수학 과목에 더 집중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둘째, 과연 최상위권 대학 입시에서 글로벌 시대에 가장 중요한 영어능력이 특별한 학생을 변별하지 않을 것인가? 하는 문제입니다. 대학은 여전히 영수에 탁월한 학생을 원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영어는 중등과 고등 학습 영역이 동일하여 중학교 때 수능 영어 기본기를 끝내는 것이 가능합니다. 영어, 중학교 때 전략적 학습 기회를 놓치지 않는 것! 최상위권 대학 진학을 위해 수능까지 바라보는 단단한 학습 전략입니다.

4. 이제 한국사는 수능 필수!

우리가 대입 시험을 볼 때, 한국사는 수능 필수 과목입니다. 문/이과 구분 없이 모두 한국사를 필수로 공부해야 하니, 늘어난 과목 때문에 고교 학습 부담이 커집니다. 특히 이과지망 학생들은 사회탐구 공부에 대한 부담감이 더 클 것이며 절대평가로 쉽게 출제한다는 한국사 역시 고대사부터 근대사까지 모두 공부해야 하기 때문에 큰 부담이 됩니다.

그러므로 기회를 놓치지 말고 중학교 때 한국사 공부의 틀을 단단히 잡아야 합니다. 중등 과정에서 한국사를 마스터하면, 수능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이것이 중학교 때 가능한 이유는 중등과 고등 한국사 내용 체계가 완벽하게 일치하기 때문입니다. 고등 과정은 중등 과정에서 조금만 더 심화될 뿐 기본학습 내용은 같아 어렵지 않게 공부할 수 있습니다. 즉, 중등 과정에서 수능대비까지 가능한 과목이 바로 한국사입니다.

5. 고등학교에 입학하면 문/이과 통합형 교육과정 적용!

예비중1 학생이 고등학교에 입학하면 2015 개정교육과정인 문/이과 통합형 교육과정의 적용을 받습니다. 지금은 고등학교 진학 후 문과,이과를 선택하여 계열별로 특성화된 교과 학습을 했지만, 이제는 문/이과 구분 없이 통합교육과정으로 개편하겠다는 것입니다. 이 때문에 고1 과정에서 새롭게 추가된 과목이 통합사회, 통합과학, 과학탐구실험입니다. 또한 문/이과 구분 없이 모든 학생이 국어, 영어, 수학, 필수가 된 한국사, 그리고 통합사회와 통합과학을 공통 필수로 공부하게 됩니다.

중1 자유학기제도 문/이과 통합형 교육과정의 일환입니다. 대입 준비의 시작인 중1부터 단단한 통합 교과 능력을 갖추지 않으면 유기적으로 연계된 고등까지의 6년 커리큘럼을 따라가기 어렵습니다. 통합형 교육과정에 적응하기 위한 다양한 교과 통합형 수업 및 진로 탐색이 가능한 자유학기제는 통합형 교육의 출발점입니다. 통합의 기본은 개별 교과 능력입니다. 개별 교과 능력을 심화할 수 있는 학생은 통합형 교육과정을 두려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중1부터 결손 없이 교과 학습 능력을 키워나가는 것! 대입까지 흔들리지 않는 단단한 실력을 만드는 방법입니다.

중학생에게 적용되는 대입정책과 학습전략 파헤치기

관리자 2017-01-04 조회수 1,713

중학생에게 적용되는 대입정책과 학습전략 파헤치기

1. 쉬운 수능시험세대! 그물망 학습법으로 준비하자.

교육부는 쉬운 수능을 유지하겠다는 입장을 수년째 밝히고 있으며, 실제로 수능이 쉽게 출제되고 있습니다. 이 같은 흐름은 우리가 대학에 진학할 때도 계속될 것입니다. 그렇다면 수능이 쉬워지면 대입도 쉬워질까요? 안타깝게도 그렇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최상위권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한 문제만 틀려도 등급이 바뀌며, 실수 한 번으로 대학의 이름도 바뀝니다. 쉬운 수능에 대처하는 중학생의 공부는 하나의 실수도 없는 촘촘한 그물망 공부이어야 합니다.

최상위 대학에 자녀를 입학시킨 대치동 학부모들은 고등 내신의 중요성을 알고 중학교 때부터 철저한 학습관리를 합니다. 지금부터 촘촘한 그물망 학습으로 단단한 최상위 실력을 키워야 합니다.

2. 수시전형! 내신 1등급은 필수 조건

현재 대입은 수시 70%, 정시 30% 비중으로 모집합니다. 우리가 대학에 진학할 때도 수시 전형의 비중이 더 높아질 것입니다. 수시 모집에서 가장 많은 인원을 모집하는 학생부 전형은 내신 1등급이 필수 조건임을 기억해야 합니다.

실제로 학생부 종합전형을 위해 다양한 비교과 활동을 했지만, 결국 내신이 부족하여 원하는 대학, 학과를 진학하지 못한 경우가 발생합니다. 상위권 내신을 유지하지 못하면, 학생부 전형은 시도조차 할 수 없습니다. 수시모집에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학생부 전형을 고려한다면 중학교 때는 역시, 내신과 수능을 대비한 단단한 실력 향상에 집중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3. 우리는 영어 절대평가 세대!

최상위 대학 진학을 위해서는 지금 영수 전략적 학습 기회를 반드시 잡아야 합니다. 영어절대평가로 시험은 쉬워졌지만, 사교육 1번지인 대치동 학부모들은 여전히 중학교 때부터 영어공부에 집중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첫째, 절대평가로 쉬워진 영어, 중학교 때 수능 준비까지 끝내면 고등학교에 가서 시간과 노력투자가 절대적인 수학 과목에 더 집중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둘째, 과연 최상위권 대학 입시에서 글로벌 시대에 가장 중요한 영어능력이 특별한 학생을 변별하지 않을 것인가? 하는 문제입니다. 대학은 여전히 영수에 탁월한 학생을 원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영어는 중등과 고등 학습 영역이 동일하여 중학교 때 수능 영어 기본기를 끝내는 것이 가능합니다. 영어, 중학교 때 전략적 학습 기회를 놓치지 않는 것! 최상위권 대학 진학을 위해 수능까지 바라보는 단단한 학습 전략입니다.

4. 이제 한국사는 수능 필수!

우리가 대입 시험을 볼 때, 한국사는 수능 필수 과목입니다. 문/이과 구분 없이 모두 한국사를 필수로 공부해야 하니, 늘어난 과목 때문에 고교 학습 부담이 커집니다. 특히 이과지망 학생들은 사회탐구 공부에 대한 부담감이 더 클 것이며 절대평가로 쉽게 출제한다는 한국사 역시 고대사부터 근대사까지 모두 공부해야 하기 때문에 큰 부담이 됩니다.

그러므로 기회를 놓치지 말고 중학교 때 한국사 공부의 틀을 단단히 잡아야 합니다. 중등 과정에서 한국사를 마스터하면, 수능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이것이 중학교 때 가능한 이유는 중등과 고등 한국사 내용 체계가 완벽하게 일치하기 때문입니다. 고등 과정은 중등 과정에서 조금만 더 심화될 뿐 기본학습 내용은 같아 어렵지 않게 공부할 수 있습니다. 즉, 중등 과정에서 수능대비까지 가능한 과목이 바로 한국사입니다.

5. 고등학교에 입학하면 문/이과 통합형 교육과정 적용!

예비중1 학생이 고등학교에 입학하면 2015 개정교육과정인 문/이과 통합형 교육과정의 적용을 받습니다. 지금은 고등학교 진학 후 문과,이과를 선택하여 계열별로 특성화된 교과 학습을 했지만, 이제는 문/이과 구분 없이 통합교육과정으로 개편하겠다는 것입니다. 이 때문에 고1 과정에서 새롭게 추가된 과목이 통합사회, 통합과학, 과학탐구실험입니다. 또한 문/이과 구분 없이 모든 학생이 국어, 영어, 수학, 필수가 된 한국사, 그리고 통합사회와 통합과학을 공통 필수로 공부하게 됩니다.

중1 자유학기제도 문/이과 통합형 교육과정의 일환입니다. 대입 준비의 시작인 중1부터 단단한 통합 교과 능력을 갖추지 않으면 유기적으로 연계된 고등까지의 6년 커리큘럼을 따라가기 어렵습니다. 통합형 교육과정에 적응하기 위한 다양한 교과 통합형 수업 및 진로 탐색이 가능한 자유학기제는 통합형 교육의 출발점입니다. 통합의 기본은 개별 교과 능력입니다. 개별 교과 능력을 심화할 수 있는 학생은 통합형 교육과정을 두려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중1부터 결손 없이 교과 학습 능력을 키워나가는 것! 대입까지 흔들리지 않는 단단한 실력을 만드는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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