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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고(중3) 영어선행학습 꼭 필요할까?
날씨가 제법 쌀쌀해져가고 길거리 나뭇잎들이 형형색색 자신의 색깔을 뽐내는 계절특히나 2학기는 시험이다 축제다 학교행사 등 정신없이 빠르게 지나가면서예비고 중3학생들과 학부모님들의 영어선행학습에 대한 우려와 걱정이 시작되는 시기임에는 틀림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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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중3 예비고1 친구들과 부모님들에게 이 시기는 어느 학교로 고등학교를 진학해야 할지에 대한 고민에서부터 우리 아이가 고등과정을 준비하는데 있어 각 과목별로 부족한 점은 없는지 지금까지 중등과정은 잘 따라오고 고등선행학습은 제대로 준비가 되었는지 살펴보면서 아이와 고민에 빠지게 되는 시기입니다. 그래서 주위 영천중 금구중 운남중 친구들과 중3 예비고 학부모님들에게 누구나 고민하고 겪게 되는 영어학습에 있어 고민의 정도가 다소 차이가 있지만 어떻게 예비고 중3이 고등 영어를 준비해야하는지 몇 가지 정보를 드리려 합니다.
중등영어와 고등과정의 영어 학습에서의 차이는 다루고 있는 범위와 요구하는 학습능력에서 많은 차이를 가지고 있습니다. 중학과정에서는 학교별 영어교과서와 선생님들의 영어보충자료가 학교내신과 영어학습의 전부이지만 고등과정에서의 영어학습은 교과서 외에 EBS 교재, 보충교재, 교육청 모의고사 등 다루고 있는 교재 및 범위가 굉장히 광범히 한 게 현실입니다.
그래서 예비고 중3학생으로서 어휘와 문법적 기본기와 그리고 고등과정에서 가장 적응하기 어려운 수능형 독해지문의 길이와 고등내신을 위해 영어의 내실있는 준비가 되어있지 않으면 쉽게 좌절하고 자신의 실력과 등급에 위축되어 자신감을 놓치게 될 수도 있는 가볍게 여겨서는 안 되는 과목임에 틀림없습니다.
그렇다면 예비고로서 무엇을 어떻게 준비를 해야할까요?
먼저 아이의 현 수준을 각 영역별로 면밀히 분석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영어의 경우 가장 우선시되는 영역이 단어를 포함한 어휘력입니다. 중등3000단어에서 고등 5000단어~7000단어정도 문장을 분석할 수 있는 구문 분석 능력 문장이 길어지는 접속사 관계사절 이해문법과 어법지식을 활용한 문제풀이 능력 출제자가 문법적의도파악자연스러운 영어식 어순에 의한 해석 능력 해석을 통한 추론수능형 모의고사의 적응력 시간배분과 읽는 속도 등등...이러한 각각의 영역들을 우리 아이가 어느 정도까지 소화해내고 있는지 정확히 알아내서 고등준비를 시간을 두고 철저히 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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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너무 겁먹거나 부담가질 필요 또한 없습니다. 고등영어도 결국은 하루하루 배우고 익히는 과정의 연속이니까요.어휘가 부족하면 계획을 세워 하나씩 외워나가면 될것이고, 문법과 어법 지식이 약하다면 그 역시 하나씩 알아나가면 될 것입니다. 난 문법이 약해, 난 독해가 약해, 난 시험에 약해...라고 큰 덩어리 단위로 영어의 취약점을 바라보다면 아이 스스로가 도전할 엄두조차 나질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지금부터라도 아이의 취약한 영역에서 구체적으로 어느 단계 어느 부분에서 힘들어하는지, 방향을 못 잡고 있는지를 찾아내서 해결책을 찾아야 할 것입니다. 취약한 부분을 바로바로 해결하고 극복해내는 게 가장 효과적이라는 사실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두 번째로 자신의 실력을 점검했으면 충분한 시간을 들여 단계를 밟아 어느정도의 목표를 잡아야할지 장기적인 영어로드맵을 그려야 합니다. 앞서 언급한 자신의 영어에 대한 진단도 만만치 않은데 영어로드맵이 쉽게 그려지기는 매우 어려운게 사실입니다. 아이가 혼자 하기 힘들면 주위의 조언을 구하는 방법도 괜찮을 것 같구요. 다만 제안하고 싶은 건 스스로 자신의 이정표들을 만들어보는 것도 고등과정의 새로운 도전이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한번도 시도조차 해보지 않는것과 이번 기회에 자신을 쭉돌아보고 점검해 보면서 시간이 지나면서 다듬어지고 완성될거라 생각에 조언을 드리는 겁니다. 그래서 어느 순간 계획과 함께 구체적인 학습방향이 정해지면 자신도 모르게 자신감이 생길 거구요. 그러한 계획이 학기별 학년별 그림이 그려지면 자신의 구체적인 목표가 정해질 것이며 고등과정에서 절대적으로 필요한 자기학습으로도 준비가 자연스럽게 진행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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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등과정은 자신과의 정신적 신체적 싸움의 기자긴 연속입니다.
누가 뭐라 하더라도 자신의 목표와 구체적인 실행 과정 계획을 가지고 나아간다면 인생의 터닝포인트를 멋지게 만들거라 믿습니다...
이제 조금 지나면 기말고사가 준비되고 중학과정이 마무리가 되어질텐데 중3예비고 친구들에게는 지금부터 내년 3월까지가 학업성취변화 즉 성적변화가 가장 많이 일어나는 시기로 정말 중요한 시기입니다. 자칫 나태해지려하거나 잠시 영어학습에 휴식기를 두는 순간 되돌릴 수 없는 상황으로 빠져들 수 있습니다. 현 교육과정에서 이 시기는 인생의 터닝포인트이자 중요한 순간임을 명심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중3 예비고 친구들과 주위 학부모님들에게 고등학교영어를 준비하는데 필요한 자료를 정리해 드렸습니다. 우리 아이들에게 도움을 되면 좋겠다라는 바램과 함께 건승하기 바랍니다.
예비고(중3) 영어선행학습 꼭 필요할까?
날씨가 제법 쌀쌀해져가고 길거리 나뭇잎들이 형형색색 자신의 색깔을 뽐내는 계절특히나 2학기는 시험이다 축제다 학교행사 등 정신없이 빠르게 지나가면서예비고 중3학생들과 학부모님들의 영어선행학습에 대한 우려와 걱정이 시작되는 시기임에는 틀림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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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중3 예비고1 친구들과 부모님들에게 이 시기는 어느 학교로 고등학교를 진학해야 할지에 대한 고민에서부터 우리 아이가 고등과정을 준비하는데 있어 각 과목별로 부족한 점은 없는지 지금까지 중등과정은 잘 따라오고 고등선행학습은 제대로 준비가 되었는지 살펴보면서 아이와 고민에 빠지게 되는 시기입니다. 그래서 주위 영천중 금구중 운남중 친구들과 중3 예비고 학부모님들에게 누구나 고민하고 겪게 되는 영어학습에 있어 고민의 정도가 다소 차이가 있지만 어떻게 예비고 중3이 고등 영어를 준비해야하는지 몇 가지 정보를 드리려 합니다.
중등영어와 고등과정의 영어 학습에서의 차이는 다루고 있는 범위와 요구하는 학습능력에서 많은 차이를 가지고 있습니다. 중학과정에서는 학교별 영어교과서와 선생님들의 영어보충자료가 학교내신과 영어학습의 전부이지만 고등과정에서의 영어학습은 교과서 외에 EBS 교재, 보충교재, 교육청 모의고사 등 다루고 있는 교재 및 범위가 굉장히 광범히 한 게 현실입니다.
그래서 예비고 중3학생으로서 어휘와 문법적 기본기와 그리고 고등과정에서 가장 적응하기 어려운 수능형 독해지문의 길이와 고등내신을 위해 영어의 내실있는 준비가 되어있지 않으면 쉽게 좌절하고 자신의 실력과 등급에 위축되어 자신감을 놓치게 될 수도 있는 가볍게 여겨서는 안 되는 과목임에 틀림없습니다.
그렇다면 예비고로서 무엇을 어떻게 준비를 해야할까요?
먼저 아이의 현 수준을 각 영역별로 면밀히 분석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영어의 경우 가장 우선시되는 영역이 단어를 포함한 어휘력입니다. 중등3000단어에서 고등 5000단어~7000단어정도 문장을 분석할 수 있는 구문 분석 능력 문장이 길어지는 접속사 관계사절 이해문법과 어법지식을 활용한 문제풀이 능력 출제자가 문법적의도파악자연스러운 영어식 어순에 의한 해석 능력 해석을 통한 추론수능형 모의고사의 적응력 시간배분과 읽는 속도 등등...이러한 각각의 영역들을 우리 아이가 어느 정도까지 소화해내고 있는지 정확히 알아내서 고등준비를 시간을 두고 철저히 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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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너무 겁먹거나 부담가질 필요 또한 없습니다. 고등영어도 결국은 하루하루 배우고 익히는 과정의 연속이니까요.어휘가 부족하면 계획을 세워 하나씩 외워나가면 될것이고, 문법과 어법 지식이 약하다면 그 역시 하나씩 알아나가면 될 것입니다. 난 문법이 약해, 난 독해가 약해, 난 시험에 약해...라고 큰 덩어리 단위로 영어의 취약점을 바라보다면 아이 스스로가 도전할 엄두조차 나질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지금부터라도 아이의 취약한 영역에서 구체적으로 어느 단계 어느 부분에서 힘들어하는지, 방향을 못 잡고 있는지를 찾아내서 해결책을 찾아야 할 것입니다. 취약한 부분을 바로바로 해결하고 극복해내는 게 가장 효과적이라는 사실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두 번째로 자신의 실력을 점검했으면 충분한 시간을 들여 단계를 밟아 어느정도의 목표를 잡아야할지 장기적인 영어로드맵을 그려야 합니다. 앞서 언급한 자신의 영어에 대한 진단도 만만치 않은데 영어로드맵이 쉽게 그려지기는 매우 어려운게 사실입니다. 아이가 혼자 하기 힘들면 주위의 조언을 구하는 방법도 괜찮을 것 같구요. 다만 제안하고 싶은 건 스스로 자신의 이정표들을 만들어보는 것도 고등과정의 새로운 도전이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한번도 시도조차 해보지 않는것과 이번 기회에 자신을 쭉돌아보고 점검해 보면서 시간이 지나면서 다듬어지고 완성될거라 생각에 조언을 드리는 겁니다. 그래서 어느 순간 계획과 함께 구체적인 학습방향이 정해지면 자신도 모르게 자신감이 생길 거구요. 그러한 계획이 학기별 학년별 그림이 그려지면 자신의 구체적인 목표가 정해질 것이며 고등과정에서 절대적으로 필요한 자기학습으로도 준비가 자연스럽게 진행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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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등과정은 자신과의 정신적 신체적 싸움의 기자긴 연속입니다.
누가 뭐라 하더라도 자신의 목표와 구체적인 실행 과정 계획을 가지고 나아간다면 인생의 터닝포인트를 멋지게 만들거라 믿습니다...
이제 조금 지나면 기말고사가 준비되고 중학과정이 마무리가 되어질텐데 중3예비고 친구들에게는 지금부터 내년 3월까지가 학업성취변화 즉 성적변화가 가장 많이 일어나는 시기로 정말 중요한 시기입니다. 자칫 나태해지려하거나 잠시 영어학습에 휴식기를 두는 순간 되돌릴 수 없는 상황으로 빠져들 수 있습니다. 현 교육과정에서 이 시기는 인생의 터닝포인트이자 중요한 순간임을 명심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중3 예비고 친구들과 주위 학부모님들에게 고등학교영어를 준비하는데 필요한 자료를 정리해 드렸습니다. 우리 아이들에게 도움을 되면 좋겠다라는 바램과 함께 건승하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