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커뮤니티
교육 No.1
+ 에듀쎈

교육정보

2016 수능 D-30! 막판 5가지 실전 지침

관리자 2015-10-13 조회수 1,606

수능 앞둔 상황에서 학생들은 어떻게 마무리를 하는 것이 좋을까. 메가스터디 수능 D-30 막판 5가지 실전 지침을 내놓았다. EBS 연계문제와 출제경향을 파악하고 지망 대학의 영역별 반영비율을 고려해 가중치를 두는 과목을 중심으로 학습하고 취약단원을 가장 익숙한 책을 활용해 기본개념을 다지면서 실전처럼 훈련하는 방안이다. 마인드 컨트롤을 하면서 주변 친구와의 비교보다는 자신의 상황을 이해하고 대처하는 냉정함이 필요하다는 것이 핵심이다.


유웨이중앙교육은 620명의 수험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국영수가 상대적으로 쉬워지면서 변별력이 발생하는 탐구를 중심으로 마무리를 하려는 학생이 많으며 마무리 방식은 자기주도학습일 것이라는 분석을 냈다. 차분히 대응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수능 30일을 앞두고 학생들은 어떻게 마무리를 할 계획인지, 어떻게 하면 효과적인 마무리가 될지 메가스터디와 유웨이중앙교육의 도움을 얻었다. 


  

▲ 30일 마무리 전략도 큰 틀에서 다르지 않다. 기출과 EBS 연계 문항 분석이 필요하다. 실전적인 훈련을 통해 감각을 확보하는 것도 중요하다. 다만 주변 친구들과 비교하기보다는 자신에게 처한 상황을 읽고 대처하는 냉정함이 필요하다. 학생들은 국수영 쉬운수능 기조에 대응해 탐구 중심으로 마무리하면서 자기주도학습을 한다고 밝혀 차분히 대응하는 것으로 파악된다. /사진=베리타스알파 DB



       



<D-30 5가지 실전 지침> 


기본은 6월모평과 9월 모평 출제경향과 EBS 연계문제와의 출제경향을 분석하는 것이다. 물음 구조, 출제 의도 등을 세세히 파악하면서 수능 문제 유형에 익숙해져야 한다. 국어와 영어영역은 EBS 교재 문제 자체를 학습하기 보다 지문과 제재를 꼼꼼히 분석하는 학습이 필요하다. 수학은 개념과 원리에 충실한 학습이 필요하다. EBS 연계문항은 물론 고배점 고난도 문항까지 해결할 수 있는 최선의 길이다. 영역별 출제 방향성, 특징적인 변화 흐름까지 살펴 마무리해야 한다. 


가장 많이 봤던 익숙한 책으로 마무리하는 것이 필요하다. 취약단원 정복이 점수 상승의 가장 큰 원동력이 되는 만큼 취약단원을 집중 공부하면서 가장 많이 봤던 익숙한 책을 활용해야 한다. 모평 중 틀린 문제, 헷갈리는 문제는 기본개념부터 풀이까가지 샅샅이 훑어 정확히 이해해야 한다. 마무리는 문제풀이에만 메달리는 ‘양치기’ 습관을 지양하고 핵심개념 중심의 정리를 하는 방향으로 진행해야 한다. 한 문제를 풀더라도 문제를 정확히 읽고 출제 의도를 파악하는 전략적인 학습에 집중해야 한다. 


목표대학 수능 반영영역의 중점 반영영역을 공략하는 것도 방법이다. 수능 최저 기준 미달로 불합격 하는 사례가 많아 수능 최저 충족이 가능하도록 성적을 향상시키면서 성적 향상 가능성이 높은 과목을 중심으로 최선을 다해야 한다. 정시의 경우 인문계열은 국어 수학 영어영역을 동일한 비율로, 자연계열은 수학과 과탐의 반영비율을 높이거나 가중치를 부여하는 방식으로 반영한다. 중위권 이하 대학은 인문계열은 국어 영어, 자연계열은 수학 영어에 가중치를 두는 곳이 많다. 정시까지 염두에 두면서 인문계열은 국어 영어, 자연계열은 수학 과학을 중점적으로 학습할 필요가 있다. 특히 영어는 6월과 9월 모평에서 모든 원점수 1등급컷이 100점일 정도로 상위권에게는 쉬웠으나 방심해 당일 실수가 다수 발생할 가능성이 크므로 실수를 방지하는 방안을 중심으로 학습해야 한다. 


실전처럼 훈련에 집중해야 한다. 실제 수능을 본다고 가정하고 문제풀이에 걸리는 시간까지 꼼꼼히 체크해 정해진 시간 내에 문제를 풀 수 있도록 연습해야 한다. 어느 부분에서 시간이 부족한지 체크하고 보완하는 것이 필요하다. 연습할 때도 모르는 문제를 과감히 넘기고 쉬운 문제부터 푸는 습관을 들이는 것도 필요하다. 실전에서 어려운 문제가 나오는 경우 여분의 시간을 확보할 수 있기 때문이다. 긴장감을 체험할 수 있는 여러 번의 실전 훈련을 통해 수능에 대한 적응력도 높일 수 있다. 


친구와 비교하는 것도 금물이다. 수능시험이 임박한 시점에 친구의 성적 향상 여부, 수시 합격 여부 등을 비교하면 시험에 대한 불안감을 높이고 공부 의욕을 오히려 떨어뜨리는 기제로 작용한다. 시험이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서 이겨내야 할 대상은 옆의 친구가 아니다. 자기자신과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상황이다. 상황을 차분히 받아들이고 어떻게 대처하는가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수 있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변별력 나는 과목 중심으로 자기주도적 마무리할 것> 


유웨이 중앙교육은 지난달 22일부터 이달 4일까지 수능 D-30 계획을 묻는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해 학생들의 반응을 살폈다. 

남은 30일 동안 집중해서 공부하려는 과목은 탐구영역이었다. 상위 1~2등급 수험생은 탐구 41.4%, 수학 25.9%, 국어 17.2%, 영어 15.5% 순이었다. 중위권 3~5등급 학생도 탐구가 43.5%로 가장 많았고 영어 27.3%, 수학 19.9%, 국어 9.3% 순이었다. 국어 수학 영어가 쉬운 수능 기조에 따라 변별력이 낮아지면서 부각되는 탐구에 집중하려는 점과 단기간에 성적을 올리는 것이 가능하다는 점이 맞물린 때문에 탐구에 중점을 두겠다는 것으로 해석된다. 다만 상위권은 변별력이 나오는 수학에, 중위권은 쉬운 난이도의 영어에 집중하려는 성향인 것으로 보인다. 


포기한 과목이 있냐는 질문에는 60.3%가 ‘없다’고 답했다. 포기한 과목이 있는 경우 수학이 19.4%로 가장 많았고 영어 10.2%, 국어 5.3%, 탐구 4.8% 순이다. 수능 난이도가 쉬워지면서 전 과목을 끝까지 공부하려는 수험생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향후 공부계획을 묻는 질문에 자율학습이 61.3%로 가장 많았다. 이어 EBS 교재 강의 19%, 온라인 강의 9.9%, 과외 4.5%,  학원 4.1% 학교보충수업 1.2% 순이다. 대체로 자율학습을 통해 집중적으로 마무리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루 수면시간은 6시간이 많았다. 상위 1~2등급 학생은 6시간 47.5%, 5시간 이하 28.1%, 7시간 18.6%, 8시간 5.1%, 8시간 이상 1.7%로 나타났다. 중위권 3~5등급 학생은 6시간 49.7%, 5시간 이하 34.2%, 7시간 9.9%, 8시간 3.7%, 8시간 2.5%로 나타났다. 상위권보다는 중위권 수험생에게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수능 공부를 방해하는 요인은 스마트폰이 73.7%로 가장 높았다. TV시청과 라디오청취가 13.8%, 이성교제 6.5%, 게임 6% 순이다. 


이만기 유웨이중앙교육 평가이사는 “쉬운 수능 정책의 영향으로 수험생들이 조금만 열심히 하면 성적을 올릴 수 있따는 생각에 마지막까지 전 과목을 골고루 학습할 것으로 보인다”며 “남은 기간 집중력을 잃지 말고 최선을 다하라”고 당부했다. 

2016 수능 D-30! 막판 5가지 실전 지침

관리자 2015-10-13 조회수 1,607

수능 앞둔 상황에서 학생들은 어떻게 마무리를 하는 것이 좋을까. 메가스터디 수능 D-30 막판 5가지 실전 지침을 내놓았다. EBS 연계문제와 출제경향을 파악하고 지망 대학의 영역별 반영비율을 고려해 가중치를 두는 과목을 중심으로 학습하고 취약단원을 가장 익숙한 책을 활용해 기본개념을 다지면서 실전처럼 훈련하는 방안이다. 마인드 컨트롤을 하면서 주변 친구와의 비교보다는 자신의 상황을 이해하고 대처하는 냉정함이 필요하다는 것이 핵심이다.


유웨이중앙교육은 620명의 수험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국영수가 상대적으로 쉬워지면서 변별력이 발생하는 탐구를 중심으로 마무리를 하려는 학생이 많으며 마무리 방식은 자기주도학습일 것이라는 분석을 냈다. 차분히 대응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수능 30일을 앞두고 학생들은 어떻게 마무리를 할 계획인지, 어떻게 하면 효과적인 마무리가 될지 메가스터디와 유웨이중앙교육의 도움을 얻었다. 


  

▲ 30일 마무리 전략도 큰 틀에서 다르지 않다. 기출과 EBS 연계 문항 분석이 필요하다. 실전적인 훈련을 통해 감각을 확보하는 것도 중요하다. 다만 주변 친구들과 비교하기보다는 자신에게 처한 상황을 읽고 대처하는 냉정함이 필요하다. 학생들은 국수영 쉬운수능 기조에 대응해 탐구 중심으로 마무리하면서 자기주도학습을 한다고 밝혀 차분히 대응하는 것으로 파악된다. /사진=베리타스알파 DB



       



<D-30 5가지 실전 지침> 


기본은 6월모평과 9월 모평 출제경향과 EBS 연계문제와의 출제경향을 분석하는 것이다. 물음 구조, 출제 의도 등을 세세히 파악하면서 수능 문제 유형에 익숙해져야 한다. 국어와 영어영역은 EBS 교재 문제 자체를 학습하기 보다 지문과 제재를 꼼꼼히 분석하는 학습이 필요하다. 수학은 개념과 원리에 충실한 학습이 필요하다. EBS 연계문항은 물론 고배점 고난도 문항까지 해결할 수 있는 최선의 길이다. 영역별 출제 방향성, 특징적인 변화 흐름까지 살펴 마무리해야 한다. 


가장 많이 봤던 익숙한 책으로 마무리하는 것이 필요하다. 취약단원 정복이 점수 상승의 가장 큰 원동력이 되는 만큼 취약단원을 집중 공부하면서 가장 많이 봤던 익숙한 책을 활용해야 한다. 모평 중 틀린 문제, 헷갈리는 문제는 기본개념부터 풀이까가지 샅샅이 훑어 정확히 이해해야 한다. 마무리는 문제풀이에만 메달리는 ‘양치기’ 습관을 지양하고 핵심개념 중심의 정리를 하는 방향으로 진행해야 한다. 한 문제를 풀더라도 문제를 정확히 읽고 출제 의도를 파악하는 전략적인 학습에 집중해야 한다. 


목표대학 수능 반영영역의 중점 반영영역을 공략하는 것도 방법이다. 수능 최저 기준 미달로 불합격 하는 사례가 많아 수능 최저 충족이 가능하도록 성적을 향상시키면서 성적 향상 가능성이 높은 과목을 중심으로 최선을 다해야 한다. 정시의 경우 인문계열은 국어 수학 영어영역을 동일한 비율로, 자연계열은 수학과 과탐의 반영비율을 높이거나 가중치를 부여하는 방식으로 반영한다. 중위권 이하 대학은 인문계열은 국어 영어, 자연계열은 수학 영어에 가중치를 두는 곳이 많다. 정시까지 염두에 두면서 인문계열은 국어 영어, 자연계열은 수학 과학을 중점적으로 학습할 필요가 있다. 특히 영어는 6월과 9월 모평에서 모든 원점수 1등급컷이 100점일 정도로 상위권에게는 쉬웠으나 방심해 당일 실수가 다수 발생할 가능성이 크므로 실수를 방지하는 방안을 중심으로 학습해야 한다. 


실전처럼 훈련에 집중해야 한다. 실제 수능을 본다고 가정하고 문제풀이에 걸리는 시간까지 꼼꼼히 체크해 정해진 시간 내에 문제를 풀 수 있도록 연습해야 한다. 어느 부분에서 시간이 부족한지 체크하고 보완하는 것이 필요하다. 연습할 때도 모르는 문제를 과감히 넘기고 쉬운 문제부터 푸는 습관을 들이는 것도 필요하다. 실전에서 어려운 문제가 나오는 경우 여분의 시간을 확보할 수 있기 때문이다. 긴장감을 체험할 수 있는 여러 번의 실전 훈련을 통해 수능에 대한 적응력도 높일 수 있다. 


친구와 비교하는 것도 금물이다. 수능시험이 임박한 시점에 친구의 성적 향상 여부, 수시 합격 여부 등을 비교하면 시험에 대한 불안감을 높이고 공부 의욕을 오히려 떨어뜨리는 기제로 작용한다. 시험이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서 이겨내야 할 대상은 옆의 친구가 아니다. 자기자신과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상황이다. 상황을 차분히 받아들이고 어떻게 대처하는가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수 있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변별력 나는 과목 중심으로 자기주도적 마무리할 것> 


유웨이 중앙교육은 지난달 22일부터 이달 4일까지 수능 D-30 계획을 묻는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해 학생들의 반응을 살폈다. 

남은 30일 동안 집중해서 공부하려는 과목은 탐구영역이었다. 상위 1~2등급 수험생은 탐구 41.4%, 수학 25.9%, 국어 17.2%, 영어 15.5% 순이었다. 중위권 3~5등급 학생도 탐구가 43.5%로 가장 많았고 영어 27.3%, 수학 19.9%, 국어 9.3% 순이었다. 국어 수학 영어가 쉬운 수능 기조에 따라 변별력이 낮아지면서 부각되는 탐구에 집중하려는 점과 단기간에 성적을 올리는 것이 가능하다는 점이 맞물린 때문에 탐구에 중점을 두겠다는 것으로 해석된다. 다만 상위권은 변별력이 나오는 수학에, 중위권은 쉬운 난이도의 영어에 집중하려는 성향인 것으로 보인다. 


포기한 과목이 있냐는 질문에는 60.3%가 ‘없다’고 답했다. 포기한 과목이 있는 경우 수학이 19.4%로 가장 많았고 영어 10.2%, 국어 5.3%, 탐구 4.8% 순이다. 수능 난이도가 쉬워지면서 전 과목을 끝까지 공부하려는 수험생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향후 공부계획을 묻는 질문에 자율학습이 61.3%로 가장 많았다. 이어 EBS 교재 강의 19%, 온라인 강의 9.9%, 과외 4.5%,  학원 4.1% 학교보충수업 1.2% 순이다. 대체로 자율학습을 통해 집중적으로 마무리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루 수면시간은 6시간이 많았다. 상위 1~2등급 학생은 6시간 47.5%, 5시간 이하 28.1%, 7시간 18.6%, 8시간 5.1%, 8시간 이상 1.7%로 나타났다. 중위권 3~5등급 학생은 6시간 49.7%, 5시간 이하 34.2%, 7시간 9.9%, 8시간 3.7%, 8시간 2.5%로 나타났다. 상위권보다는 중위권 수험생에게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수능 공부를 방해하는 요인은 스마트폰이 73.7%로 가장 높았다. TV시청과 라디오청취가 13.8%, 이성교제 6.5%, 게임 6% 순이다. 


이만기 유웨이중앙교육 평가이사는 “쉬운 수능 정책의 영향으로 수험생들이 조금만 열심히 하면 성적을 올릴 수 있따는 생각에 마지막까지 전 과목을 골고루 학습할 것으로 보인다”며 “남은 기간 집중력을 잃지 말고 최선을 다하라”고 당부했다. 

전화상담
010
2476-9706
상담문의
베트남지사
상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