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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지원의 마지막 잣대 : 9월 모의평가 준비전략

관리자 2015-08-11 조회수 1,751

오는 9월2일, 수능 출제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주관하는 9월 모의평가가 시행된다. 9월 모평은 수능 출제 경향을 파악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이자, 수능을 치르기 전에 자신의 학습 수준을 확인할 수 있는 중요한 기준이다. 또한 9월 모의평가 직후 바로 수시 원서접수가 시작되기 때문에 지원 대학을 판단하는 잣대로 삼을 수 있다는 점에서도 중요하다.

먼저 1~2등급의 상위권 수험생들은 한두 문항의 고난도 문제 때문에 희비가 교차할 수 있다. 따라서 고난도 문제 풀이에 집중해 유형에 따른 출제 의도를 파악하고 풀이 요령을 터득하는 것이 필요하다. 또한 3~4등급대 수험생들은 기출문제를 중심으로 풀어보면서 오답 위주로 반복적인 실수와 그에 대처하는 전략을 세우는 것이 좋으며, 5등급 이하 수험생의 경우에는 교재 내용을 다시 정리하면서 개념 위주로 학습한 다음, 기출문제를 풀어보는 것이 효과적이다.

국어 영역의 경우, 다양한 소재의 지문과 자료에 대한 폭넓은 배경지식과 작품에 대한 이해가 중요하다. 특히 EBS 연계교재를 중심으로 학습을 마무리하고, 모의평가나 수능 기출문제에 출제된 개념과 작품은 정리해 두는 것이 좋다. 수학 영역의 경우에는 기본 개념이 바로 잡혀 있으면 문제풀이에 큰 어려움이 없다. 따라서 기출문제를 분석하면서 문제에 쓰인 기본 개념을 확실히 이해하는 노력이 필요하며, 문제 풀이 시간을 단축하고 계산 실수를 줄이는 연습을 해야 한다.

영어 영역의 경우, 한 문제만 틀려도 2등급이 되었던 6월 모의평가보다는 난이도가 있겠지만 여전히 다른 영역에 비해서는 쉽게 출제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따라서 실수를 최대한 하지 않도록 특별히 주의할 필요가 있으며 고난도 문제에 특별히 대비해 두는 것이 좋다.

9월 모의평가는 실제 수능과 동일한 조건으로 시험이 치러진다. 따라서 실전 수능에 임하는 것과 같이 문제 풀이 시간을 잘 배분하는 연습도 필요하다. 시간에 쫓겨 문제를 풀다 보면 잦은 실수가 나오기 십상이다. 따라서 충분히 생각하고 문제를 풀 수 있는 시간을 확보해 두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문제 유형에 따른 풀이시간을 어느 정도 정해 두고, 시간을 단축시키는 연습을 지속적으로 하면서 시간을 컨트롤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그러면 예상보다 시간이 많이 걸리는 문제를 접했을 때에도 여분의 시간을 적절히 배분할 수 있어 불안해하지 않고 위기를 잘 극복할 수 있다.

수시지원의 마지막 잣대 : 9월 모의평가 준비전략

관리자 2015-08-11 조회수 1,752

오는 9월2일, 수능 출제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주관하는 9월 모의평가가 시행된다. 9월 모평은 수능 출제 경향을 파악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이자, 수능을 치르기 전에 자신의 학습 수준을 확인할 수 있는 중요한 기준이다. 또한 9월 모의평가 직후 바로 수시 원서접수가 시작되기 때문에 지원 대학을 판단하는 잣대로 삼을 수 있다는 점에서도 중요하다.

먼저 1~2등급의 상위권 수험생들은 한두 문항의 고난도 문제 때문에 희비가 교차할 수 있다. 따라서 고난도 문제 풀이에 집중해 유형에 따른 출제 의도를 파악하고 풀이 요령을 터득하는 것이 필요하다. 또한 3~4등급대 수험생들은 기출문제를 중심으로 풀어보면서 오답 위주로 반복적인 실수와 그에 대처하는 전략을 세우는 것이 좋으며, 5등급 이하 수험생의 경우에는 교재 내용을 다시 정리하면서 개념 위주로 학습한 다음, 기출문제를 풀어보는 것이 효과적이다.

국어 영역의 경우, 다양한 소재의 지문과 자료에 대한 폭넓은 배경지식과 작품에 대한 이해가 중요하다. 특히 EBS 연계교재를 중심으로 학습을 마무리하고, 모의평가나 수능 기출문제에 출제된 개념과 작품은 정리해 두는 것이 좋다. 수학 영역의 경우에는 기본 개념이 바로 잡혀 있으면 문제풀이에 큰 어려움이 없다. 따라서 기출문제를 분석하면서 문제에 쓰인 기본 개념을 확실히 이해하는 노력이 필요하며, 문제 풀이 시간을 단축하고 계산 실수를 줄이는 연습을 해야 한다.

영어 영역의 경우, 한 문제만 틀려도 2등급이 되었던 6월 모의평가보다는 난이도가 있겠지만 여전히 다른 영역에 비해서는 쉽게 출제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따라서 실수를 최대한 하지 않도록 특별히 주의할 필요가 있으며 고난도 문제에 특별히 대비해 두는 것이 좋다.

9월 모의평가는 실제 수능과 동일한 조건으로 시험이 치러진다. 따라서 실전 수능에 임하는 것과 같이 문제 풀이 시간을 잘 배분하는 연습도 필요하다. 시간에 쫓겨 문제를 풀다 보면 잦은 실수가 나오기 십상이다. 따라서 충분히 생각하고 문제를 풀 수 있는 시간을 확보해 두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문제 유형에 따른 풀이시간을 어느 정도 정해 두고, 시간을 단축시키는 연습을 지속적으로 하면서 시간을 컨트롤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그러면 예상보다 시간이 많이 걸리는 문제를 접했을 때에도 여분의 시간을 적절히 배분할 수 있어 불안해하지 않고 위기를 잘 극복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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