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기는 없다!!!
스물 두 살의 청년 루이스 바넷은 11세 때 난독증, 난산증, 단기기억상실증 등 각종 학습장애진단을 받고 학교를 그만두게 됩니다. 하지만 그는 자신의 장애를 장애로 받아들이지 않고 학교를 그만 둔 이듬해인 12세에 초콜릿 사업을 시작해 영국 최연소 창업가가 됩니다. 이제 그는 영국 뿐 아니라 여러 나라에 초콜릿을 파는 성공한 사업가입니다.
그는 말합니다. “실수를 해야만 무언가를 배울 수 있다고 나는 생각한다. 무언가에 대한 결핍이 있다면, 그 빈자리가 또 다른 능력으로 채워지는 것이 삶의 균형이다.”
루이스 바넷은 어떻게 자신의 장애를 딛고 성공할 수 있었을까요? 단지 학교를 그만두고 사업을 했기 때문일까요? 그렇다면 우리 모두 학교를 그만두고 사업을 하면 될까요? 모르긴 해도 사업으로 성공하기가 생각보다 쉽진 않았을 것입니다.
수많은 장애를 지닌 루이스 바넷이 성공할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보다 좌절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여러분들도 머리가 나쁘다고, 환경이 좋지 않다고, 운이 따라주지 않는다고 핑계대지 말고 자신을 직시해보세요. 공부를 못하는 이유도 공부를 잘하는 방법도 모두 자신 안에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 스스로 포기하지 않았다면 아직 끝나지 않은 것입니다. 앞으로 나아가는 과정에서 실수는 있겠지만 그 부족한 부분은 반드시 채워질 것입니다.
포기를 하지 않고 끝까지 나아간다면 말입니다.
I can do it!
교육통합전문가 전시현 (출처: 진학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