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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부 전형]
목표달성 장학생이 말하는 최상의 내신 관리 비법은?
내신 완볍 대비법 5가지
학생부 위주 전형이 확대되면서 이제 학생부는 대입의 가장 중요한 요소가 되었다. 특히 중간/기말고사의 결과는 바로 대입에 활용되기 때문에 좋은 성적을 받기 위해 철저하게 계획을 세워 대비해야 한다. 지금부터 학생부 위주 전형으로 최상위 대학에 합격한 제11기 메가스터디 목표달성장학생의 공통적인 내신 대비 5가지 법칙을 통해 중간/기말고사에서 기적의 성적을 만들어 보자.
경희대 의예과 | 고3 때, 공부를 하겠다고 책상에 앉아있던 나는 문득 내가 공부는 하지 않고 책상에만 앉아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문제는 몇 개 안 풀었는데 벌써 시간이 많이 지났다는 사실에 조급함을 느꼈다. 그래서 내가 시간을 어떻게 사용하고 있는지 알아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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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이러한 경험이 있을 것이다. 책상에 오래 앉아 있었지만 제대로 공부하지 않은 것 같은 기분. 하지만 중간고사가 코 앞에 닥쳤기 때문에 이렇게 여유를 부릴 시간이 없다. 내신 대비 계획을 세우기에 앞서 버리는 시간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하루 시간 점검표’를 만들어 어떻게 시간을 보내고 있는지 분석할 필요가 있다. 잠자는 시간, 수업 시간, 공부하는 시간, 학원 가는 시간, 쉬는 시간 등을 최대한 자세히 적으면서 하루를 분석하여 이를 바탕으로 생활 습관을 정돈해 보자. 생활 패턴을 분석하면 집중을 잘하는 시간에는 어려운 과목을 배치하고, 그렇지 못한 시간에는 가볍게 공부할 수 있는 내용을 배치하면서 효과적인 내신 대비 계획을 세울 수 있다.
서울대 심리학과 | 내신을 챙기지 못하는 친구들을 관찰해 보면 시험을 얼마 남기지 않고 급하게 공부를 시작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렇게 닥쳐서 공부하는 것은 지양해야 한다. 심리적 부담감도 크고 공부를 체계적으로 할 수 없기 때문이다. 나는 시험 3주전부터 본격적으로 시험을 준비하기 시작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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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디자인학부 | 자극을 많이 받은 상처일수록 오래간다. 즉, 나의 내신 관리 비법은 반복이라고 할 수 있다. 수능 공부는 개념을 제대로 숙지하고 그것을 응용하는 것이지만 내신은 개념을 체득한 상태에서 얼마나 깊이 있게 많이 알고 있는가를 물어보기 때문에 시험 전에 3~4번 이상 시험범위를 정독한다면 좋은 내신 점수를 받을 수 있고, 좁은 범위를 깊이 공부했기 때문에 그 개념에 대한 기억 역시 오래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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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획을 세울 때 중요한 점은 바로 반복학습이다. 학생부 위주 전형으로 합격한 목표달성장학생 대부분이 한 과목을 3~4번 이상 반복해 공부하여 교과 성적을 최상위권으로 유지할 수 있었다. 이 중 서울대 경영대학에 합격한 학생의 사례를 통해 반복학습 계획을 어떻게 세우면 좋을지 알아보자. 이 학생은 3주 전부터 시험 대비를 하였고 모든 과목의 시험범위를 한 번 공부한 뒤, 남은 1주일은 반복학습하는 계획을 세웠다. 시험을 3일간 치른다면 D-6일부터 D-4일까지 한 번 복습, D-3일부터 D-1일까지 또 한 번 복습, 마지막으로 시험 기간에 한 번 더 복습하여 시험 일주일 전부터 시험까지 총 3번을 복습할 수 있게 계획을 세웠다. 또 월~수요일에 시험을 본다면 시험 공부는 수요일에 보는 시험 과목을 먼저 공부하고 월요일에 보는 과목을 나중에 공부하여 기억에 오래 남을 수 있도록 계획하였다. 이렇게 철저한 계획을 세워 준비한다면 시간을 효율적이게 관리할 수 있고 여러 번 반복하였기 때문에 완벽하게 내신을 대비할 수 있다.
[표] 시험 일주일 전 효율적 복습 시간표(예시)
서울대 경제학부 | 내신은 얼마만큼 각 선생님들의 성향을 정확히 파악해서 대비를 하느냐가 성패를 가른다. 우선, 수업은 놓치지 말고 다 들어야 한다. 수업을 즐기지는 못하더라도 수업시간에 다뤄지는 내용을 놓치지 않는 것이 내신 대비의 첫걸음이다. 그리고 질문을 만들어라. 선생님들의 성향을 파악하는 가장 손쉬운 방법이 질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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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당연한 말이지만 수업시간에 집중하는 것이 내신 대비의 정답이다. 중간/기말고사를 출제하는 분은 각 과목의 선생님이시기 때문에 수업시간에 선생님이 강조한 부분은 빼놓지 않고 공부해야 한다. 특히 시험 대비 기간의 수업에서는 은연 중에 중간/기말고사 문제의 힌트가 나오기 때문에 시험 직전 수업은 더욱 열심히 들어야 한다. 선생님께서 나눠주신 프린트가 있다면 이는 시험 문제로 직결되는 내용이기 때문에 보다 철저하게 이해하고 암기해야 한다. 또한 시험 공부를 하다가 모르는 내용이 있으면 적극적으로 질문을 해야 한다. 질문을 통해 모르는 내용을 완벽하게 이해할 수 있게 되고 나아가 선생님의 출제 방향이나 성향을 파악할 수 있게 된다.
서울대 경영대학 | 주변에 계획을 세우는 데만 집착하고 실제로 실행하지 않는 친구들이 많다. 그들에게 이렇게 말해주고 싶다. 그냥 그 계획을 세울 시간에 아무 공부나 하라고. 계획이 공부보다 더 중시되면 절대 안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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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학생이 내신 대비에 실패하는 원인 중 하나는 대부분 자신이 만든 계획대로 제대로 실천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시험이 다가올수록 마음이 초조해지고 급한 마음에 밤을 새워서 공부를 하게 된다. 그렇게 ‘벼락치기’로 준비한 시험은 좋은 성적을 거두기 어렵다. 지금부터라도 자신이 실천할 수 있는 계획을 세워서 철저하게 실행에 옮겨보자. 시간이 부족하다면 작은 노트에 암기해야 할 것들을 들고 다니면서 급식 줄을 서는 시간, 학원 가는 시간 등을 이용해서 한 페이지씩 외워 나간다면 시간을 절약할 수 있을 것이다. 또 수능시험의 ‘실수 방지 페이퍼’처럼 자신이 반복적으로 실수하는 내용이나 유형을 종이 한 장 정도 분량으로 정리해서 시험 치기 직전에 보면 실수를 줄일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이 될 수 있다.
[학생부 전형]
목표달성 장학생이 말하는 최상의 내신 관리 비법은?
내신 완볍 대비법 5가지
학생부 위주 전형이 확대되면서 이제 학생부는 대입의 가장 중요한 요소가 되었다. 특히 중간/기말고사의 결과는 바로 대입에 활용되기 때문에 좋은 성적을 받기 위해 철저하게 계획을 세워 대비해야 한다. 지금부터 학생부 위주 전형으로 최상위 대학에 합격한 제11기 메가스터디 목표달성장학생의 공통적인 내신 대비 5가지 법칙을 통해 중간/기말고사에서 기적의 성적을 만들어 보자.
경희대 의예과 | 고3 때, 공부를 하겠다고 책상에 앉아있던 나는 문득 내가 공부는 하지 않고 책상에만 앉아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문제는 몇 개 안 풀었는데 벌써 시간이 많이 지났다는 사실에 조급함을 느꼈다. 그래서 내가 시간을 어떻게 사용하고 있는지 알아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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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이러한 경험이 있을 것이다. 책상에 오래 앉아 있었지만 제대로 공부하지 않은 것 같은 기분. 하지만 중간고사가 코 앞에 닥쳤기 때문에 이렇게 여유를 부릴 시간이 없다. 내신 대비 계획을 세우기에 앞서 버리는 시간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하루 시간 점검표’를 만들어 어떻게 시간을 보내고 있는지 분석할 필요가 있다. 잠자는 시간, 수업 시간, 공부하는 시간, 학원 가는 시간, 쉬는 시간 등을 최대한 자세히 적으면서 하루를 분석하여 이를 바탕으로 생활 습관을 정돈해 보자. 생활 패턴을 분석하면 집중을 잘하는 시간에는 어려운 과목을 배치하고, 그렇지 못한 시간에는 가볍게 공부할 수 있는 내용을 배치하면서 효과적인 내신 대비 계획을 세울 수 있다.
서울대 심리학과 | 내신을 챙기지 못하는 친구들을 관찰해 보면 시험을 얼마 남기지 않고 급하게 공부를 시작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렇게 닥쳐서 공부하는 것은 지양해야 한다. 심리적 부담감도 크고 공부를 체계적으로 할 수 없기 때문이다. 나는 시험 3주전부터 본격적으로 시험을 준비하기 시작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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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디자인학부 | 자극을 많이 받은 상처일수록 오래간다. 즉, 나의 내신 관리 비법은 반복이라고 할 수 있다. 수능 공부는 개념을 제대로 숙지하고 그것을 응용하는 것이지만 내신은 개념을 체득한 상태에서 얼마나 깊이 있게 많이 알고 있는가를 물어보기 때문에 시험 전에 3~4번 이상 시험범위를 정독한다면 좋은 내신 점수를 받을 수 있고, 좁은 범위를 깊이 공부했기 때문에 그 개념에 대한 기억 역시 오래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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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획을 세울 때 중요한 점은 바로 반복학습이다. 학생부 위주 전형으로 합격한 목표달성장학생 대부분이 한 과목을 3~4번 이상 반복해 공부하여 교과 성적을 최상위권으로 유지할 수 있었다. 이 중 서울대 경영대학에 합격한 학생의 사례를 통해 반복학습 계획을 어떻게 세우면 좋을지 알아보자. 이 학생은 3주 전부터 시험 대비를 하였고 모든 과목의 시험범위를 한 번 공부한 뒤, 남은 1주일은 반복학습하는 계획을 세웠다. 시험을 3일간 치른다면 D-6일부터 D-4일까지 한 번 복습, D-3일부터 D-1일까지 또 한 번 복습, 마지막으로 시험 기간에 한 번 더 복습하여 시험 일주일 전부터 시험까지 총 3번을 복습할 수 있게 계획을 세웠다. 또 월~수요일에 시험을 본다면 시험 공부는 수요일에 보는 시험 과목을 먼저 공부하고 월요일에 보는 과목을 나중에 공부하여 기억에 오래 남을 수 있도록 계획하였다. 이렇게 철저한 계획을 세워 준비한다면 시간을 효율적이게 관리할 수 있고 여러 번 반복하였기 때문에 완벽하게 내신을 대비할 수 있다.
[표] 시험 일주일 전 효율적 복습 시간표(예시)
서울대 경제학부 | 내신은 얼마만큼 각 선생님들의 성향을 정확히 파악해서 대비를 하느냐가 성패를 가른다. 우선, 수업은 놓치지 말고 다 들어야 한다. 수업을 즐기지는 못하더라도 수업시간에 다뤄지는 내용을 놓치지 않는 것이 내신 대비의 첫걸음이다. 그리고 질문을 만들어라. 선생님들의 성향을 파악하는 가장 손쉬운 방법이 질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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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당연한 말이지만 수업시간에 집중하는 것이 내신 대비의 정답이다. 중간/기말고사를 출제하는 분은 각 과목의 선생님이시기 때문에 수업시간에 선생님이 강조한 부분은 빼놓지 않고 공부해야 한다. 특히 시험 대비 기간의 수업에서는 은연 중에 중간/기말고사 문제의 힌트가 나오기 때문에 시험 직전 수업은 더욱 열심히 들어야 한다. 선생님께서 나눠주신 프린트가 있다면 이는 시험 문제로 직결되는 내용이기 때문에 보다 철저하게 이해하고 암기해야 한다. 또한 시험 공부를 하다가 모르는 내용이 있으면 적극적으로 질문을 해야 한다. 질문을 통해 모르는 내용을 완벽하게 이해할 수 있게 되고 나아가 선생님의 출제 방향이나 성향을 파악할 수 있게 된다.
서울대 경영대학 | 주변에 계획을 세우는 데만 집착하고 실제로 실행하지 않는 친구들이 많다. 그들에게 이렇게 말해주고 싶다. 그냥 그 계획을 세울 시간에 아무 공부나 하라고. 계획이 공부보다 더 중시되면 절대 안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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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학생이 내신 대비에 실패하는 원인 중 하나는 대부분 자신이 만든 계획대로 제대로 실천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시험이 다가올수록 마음이 초조해지고 급한 마음에 밤을 새워서 공부를 하게 된다. 그렇게 ‘벼락치기’로 준비한 시험은 좋은 성적을 거두기 어렵다. 지금부터라도 자신이 실천할 수 있는 계획을 세워서 철저하게 실행에 옮겨보자. 시간이 부족하다면 작은 노트에 암기해야 할 것들을 들고 다니면서 급식 줄을 서는 시간, 학원 가는 시간 등을 이용해서 한 페이지씩 외워 나간다면 시간을 절약할 수 있을 것이다. 또 수능시험의 ‘실수 방지 페이퍼’처럼 자신이 반복적으로 실수하는 내용이나 유형을 종이 한 장 정도 분량으로 정리해서 시험 치기 직전에 보면 실수를 줄일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이 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