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매니저님과 상담할 때는요...

뭐 취미나 그런걸 왜 물어보나 했거든요?

근데 저는 취미로 사진을 찍거든요... 아직 모자르지만!

그런데 웬걸 배정된 선생님도 취미가 사진찍기라고 해요

오리엔테이션을 하면서 사진에 대한 이야기도 조금 하고

대부분은 저에대한 수준을 많이 보려고 하신 것 같아요..!

커리큘럼 까지 작성하고나서 이제 첫 수업을 시작해서 끝났는데

정규 시간외에 추가시간 따로 내서 사진이야기도 좀 더 하다가 수업을 끝냈어요.. ㅋㅋ

이거는 선생님이 돈 받고 하시는건 아니라고 ㅋㅋㅋ

아무튼 너무 좋은선생님 만나게 해주신거 감사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