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수학때문에 스트레스를 너무많이받아서 .. 옆에서 보고있으려니 저도마음이 아프더라구요.. 여기저기 수소문해서 좋은 선생님 구해보려고했는데 시원치않아서 답답한 마음에 인터넷으로 에듀쎈 홈페이지에 들어왔어요.. 상담선생님이랑 통화하는데 어찌 그렇게 학부모 마음을 잘알고있으신지.. 얘기를 하다보니 하소연이 되었는데도 진심으로 걱정해주시는 마음을 니껴서 여기라면 우리아이를 맡겨봐도 되겠다는 결심이 섰습니다..


지금 이주일째인데 아이가 조금씩 수학에대한 거부감이 사라지는것같아요. 학교 진도 쫓아가기는 벅차지만 그래도 엄마 과외하는게 훨씬 도움이 된하니 마음이 좀 놓이네요.. 선생님도 재밌다고 하고 공부해보니 할만하다고..


처음하는 과외인데 다행히도 아이와 잘맞는 선생님을 만나게되서 좋네요. 상담해주신 선생님 정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