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현재 OO고등학교 2학년으로 3개월째 영수 과외를 하고 있어요.

저뿐만이 아니고 지방에 사는 모든 학생들이 그렇겠지만 S.K.Y대 과외 선생님을 만난다는 것은 쉽지가 않습니다.

방학이나 기타의 사유로 간혹 현역인 명문대 선생님을 만날 수 있으나 꾸준한 가르침은 정말 힘들었습니다.

또한 커리큘럼을 다 끝내지 못하면서도 가격은 명문대 출신이라 일반 과외보다 훨씬 비싼 가격 때문에 부모님께

죄송한 측면도 있었습니다.

지금은 고려대, 연세대 출신 선생님께서 직접 가르치는 것이 너무 좋습니다.

경험도 많고 많이 가르쳐 봤다는 선생님은 가르치는 스킬은 있다지만 매년마다 바뀌는 교육 정책에 따른 내용을

전혀 모르고 있어 현실과는 동떨어진 말만 하여 답답한데 비해 최근까지 수능 시험을 준비하여서 높은 점수를 받아

좋은 대학 출신 선생님의 경험담과 조언은 인서울을 목표로 공부하는 저에게는 그 어떤 교육에 비할 바가

없이 좋은 계기가 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