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지석이가 영어를 정말 너무 못해서 걱정이었거든요!

학원에 보내도 진도도 못따라가는데다 벌써 고1이나 되가지고는 하도 떠들어서 제어 안되신다고 할정도로 말썽꾸러기에 천덕꾸러기였어요 저희 지석이 ㅜㅜ

그런데 과외 시작하고 이제 3달정도 지냈는데 선생님하고 친해졌은지 이제 낯가림 없이 먼저 인사도 잘하고 대화도 잘 나눕니다.

모르는게 있으면 예전엔 질문도 못하고 넘어갔는데 이젠 지석이가 먼저 질문도 하고요.

참 대단히 좋은 선생님을 배정해주신 학습관리 매니저 선생님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저희 지석이 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