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 노하우
수학은 사고력이 제일 중요한 과목입니다. 그래서 학생에게 먼저 풀 기회를 주고 있습니다. 어려운 문제도 3-4분 정도 줘서 풀이 과정을 학생이 생각할 수 있다면 더 풀 수 있도록 시간을 주고, 그렇지 않으면 제가 푸는 과정 중 조금씩 힌트를 주면서 학생이 감을 잡을 수 있도록 합니다. 진도 자체는 좀 느리더라도, 저와 했던 부분을 학생이 몰라서 다시 돌아와 배우는 일이 없도록 하는 것이 저의 목표입니다.
영어는 문법에서 선생님의 역할이 제일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문법이 영어에서 가장 중요합니다. 문법이 부족한 친구들은 먼저 문법을 마스터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그 이후에 문법을 기반으로 학생이 독해할 수 있도록 수업 커리큘럼을 잡고 있습니다. 또 문법 다음으로는 단어가 중요합니다. 매 수업 때마다 단어를 숙제로 내주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영어를 보고 뜻을 생각할 수 있게 하고 있습니다. 수능은 영어를 보고 해석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렇게 진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