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 노하우
<수학>
4등급 이하: 기본 개념
3등급~2등급 중반: 실전 개념 + 기출 문제풀이
2등급~1등급 커트라인: 준킬러(쉬운 4점~중간 4점 집중공략)
1등급~만점: 킬러+실전 모의고사 풀이로 시간관리
시중에 정말 많은 수학 문제가 있지만, 결국 이 문제들도 평가원이 늘 출제해오던 '원리'를 벗어나지 않습니다. 다만 킬러 문제일수록 변형이라는 포장지로 감싸고, 이 원리들을 여러가지로 조합하기에 하나라도 그 부분을 놓치면 문제를 풀 수 없게 되는 거죠. 저는 이 출제 원리에 따라 스텝별로 나누어 강의를 진행함으로써 학생 분이 막힌 부분에서 어떤 개념이 미비하거나 응용력이 부족한 지 스스로 파악하고 연습할 수 있도록 합니다. 이를 통해 다음에 비슷한 상황이 나오면 정립한 출제 원리를 토대로 쉽게 풀어나갈 수 있고 성적 또한 효율적으로 올릴 수 있습니다. 최종적으로 "실수하지 않는 한, 정말 몰라서 못 푸는 문제는 없는 상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생윤&윤사>
윤리 과목을 공부할 때 까다로운 점은 개념 강의에서 A학자가 1을 하고 B학자가 2를 했다는 것을 배웠는데, 정작 시험 문제로는 A학자가 2 또는 3을 했는지의 여부를 물어볼 때가 많다는 것입니다. 때문에 지리 과목처럼 단순 암기만 해서는 절대 고난도 문제를 풀 수가 없고 각 학자 별로 주장하는 사상의 핵심을 간파해야지만 신유형으로 출제된 선지의 의미를 파악할 수가 있습니다.
한편 사탐 과목은 만점받는 것 못지 않게 얼마나 효율적으로 공부해서 다른 과목에 쓸 시간을 확보하냐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혼자 문제집을 풀면서 학자들의 핵심을 간파하고 시험이 아무리 어렵게 나와도 안정적인 만점을 받을 수 있는 실력으로 도약하는 길은 쉽지 않습니다. 저 역시 기출을 5-6번씩 풀어도 이해되지 않는 선지들이 있었고 이런 물음들을 해소하는데에 상당히 많은 시간들을 소요했습니다. 때문에 “효율적으인 만점”을 받고 싶으시다면, 제 과외를 통해서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장담합니다.